요즘 시대에도 겐또 라는 표현을 사용 하는가요?
과거 학창시절 공부를 제대로 안 하는 경우 사지선다 객관식 모르는 문제는 그냥 찍었는데 이를 흔히 겐또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시험 칠 일이 거의 없어 잘 사용은 안하는데 지금 시대에도 겐또 표현을 하는가요? 다른 단어로 대처 되었는가요?
단어 사용은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이 적용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에 따라 다소 달라지긴 하지만
나이가 적어도 할머니가 겐또라는 말을 사용했다면 그 말을 사용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켄토우 (見当：けんとう)라는 말의 의미는 대체적인 방향, 예상, 어림짐작 이고 요즘은 잘 안쓰는 말 인듯 합니다. 90년도 정도 까지 많이 썼으나 요즘은 모르는 문제는 그냥 찍다, 찍어 등으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겐또'보다는 '찍다'라는 표현을 훨씬 더 흔하게 사용합니다. 시험 문제 모르는 답을 고를 때 대부분 '찍었다'고 말하죠.
아니유 선생님 나이가 어느정도 인가요 저도. 많은편인데 듣어본적이 거의 없어요 요즘에 사용하지 않아요 사투리 거의 줄어드고 표준어 사용하지유
요즘은 '겐또'라는 표현을 잘 사용하지 않아요. 과거에 시험에서 모르는 문제를 그냥 찍는 걸 '겐또'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말 대신 '찍기' 또는 '무작정 선택' 같은 표현을 더 쓰는 편입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나 학생들 사이에서도 '겐또'라는 말은 거의 안 쓰이고,
대신 '랜덤 선택'이나 '그냥 찍기'라는 말이 더 흔하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아직도 가끔 옛날 추억이나 농담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