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경제적 힘듦. 모른척하는게 답일까요?

쉬지않고 부부가 일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더더욱 결제대금 입금이 한달,두달 되지않고 미루는 갑질회사들이 많아 돈이 돌지않으니 힘들어 멘탈이 자꾸나간다 죽을것같다 이런하소연을 합니다. 안쓰러워서 용돈이나 부수입 모아 500도 빌려주고...1년동안 어렵게 1000 만들어둔거 걱정되서 돈들어오믄 갚으라고 빌려 주고 했는데 제대로 돌아온건 100,200정도...돈이 돌지않으니 대금 들어와도 밀린거 갚느라 저한테 돌아올 돈은 없고 그게 반복이되네요. 동생부부 사정힘든것도 아는데...제 통장에 쌓여있던 몇천만원돈은 온데간데없고...고작 100만원뿐. 허무할지경입니다. 이제는 모른척하는게 맞는거겠죠? 나쁜생각이라도 하게될까봐 누나라 걱정되서 그랬는데 나아진건 하나도 없고 빈독에 물만 계속 부은것 같아요.

저 이제 그만해두 되겠죠? 마음이 무겁지만 그만하고 싶습니다.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형제간의 의리로 하실 수 있는 건 충분히 하셨다고 봅니다. 통장에 몇억씩 돈을 쟁여두고서 빌려주지 않는 것도 아니고요. 동생분의 상황이 나아질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안되고 장기간으로 금전적으로 해결을 못하고 있다면 정리하고 부부가 새로운 일을 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부부가 일하면 한 달에 몇 백은 벌 수 있습니다. 동생군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것이 누님께서 책임지셔야 될 부분은 아닌 아닌 것 같네요. 그만 힘들어 하시고 지켜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모은돈으로 동생부부에게 할만큼 하셨다고 봅니다.지금 동생부부를 못도와준다고 해서 뭐라고 할사람 하나도 없으니 지금 부터라도 질문자님 부부의 앞날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충분히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동생부부의 경재적인 문제를 내가 책임질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동생부부는 누나에게 의존도가 높은데요

      두사람의 돈 씀씀이를 들여다 볼 필요는 있을것 같읍니다

      정말 결재대금이 돌지 않아 지속적으로 경색이 된다면 이런 사업을 굳이 끌고 가야 하는건지ㆍ

      이건 그야 말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데 계속 지원한다면 함께 공멸 할수 있습니다

      아니면 본인들 하고싶은일 다 하고 쓰고싶은 것 다 쓰느라 늘 부족한것인지 ㆍ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산다면 한두번 지원으로 일어설수 있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이미 바닥난 상태라 해주셔도 고맙단 인사도 못들을듯 합니다

      선을 긋고 다시 나를 위해 사십시요

      그들인생에 내가 개입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질문자님 입장이라면 하실만큼 했고 편의를 봐 줄 만큼 해준것입니다.

      당연히 동생이 일부러 안줄일은 없겠지만 실제로 받기 어려워 보인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나중에 받더라도 이제는 더 이상 지원을 멈추시더라도 할 만큼 하신겁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정도로 도움을 줘는데 그만 하셧도 욕할 사람 없어요~ 그리 돕아주면습관이 될수도 있어요 이제 모른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