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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

초등학생2학년 뚜렛증상때문에 궁굼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희 아들이 지금 초등학교2학년인데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음성틱만 있었는데

최근에는 아,아,소리와함께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증상까지 보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하면 소리는 더 심하게내고요~그래서 제가 하지말라고 하는데

계속 못하게 하는게 맞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모른척하는게 맞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은 다음주에 가기로 예약을 해놨는데요~약을 복용하면 좀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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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틱 장애는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인해 악화될 수 있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몇 가지 접근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가 틱을 할 때 하지 말라고 지적하는 것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치료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뚜렛 증후군은 스트레스나 주위 환경이 안 좋을 때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상태가 더 안 좋아 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흥분을 가라앉게 해주세요

    약 복용은 의사 선생님의 복용 지시에 따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주의하라고 자꾸 다그치시거나 잔소리를 하게 되면 그 증상이 더 강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뚜렛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본인이 증상을 앓고 있음을 인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병원에 가셔서 원인에 대해 파악해 보시고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틱증상이 있으니 아이가 많이 불편하고, 부모님은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스트레스 지수를 줄이는것이 필요하고, 약물치료도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약을 복용하면 증상은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틱장애는 의도적인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해서 멈출 수 있는게 아님니다.

    경증인 경우에는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적게 관심을 기울려 주시고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 상담을 받으시는게 첫번째 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뚜렛 증상이 발생한 초등학생의 경우,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치료는 경우에 따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하지만 의사선생님에게 진료받고 약을 복용하면 충분히 나아질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