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에 살다 보면 한국처럼 반찬이나 식재료를 쉽게 구하기 어려워서 식사 챙기는 게 정말 고민이 되죠. 특히 매번 직접 장보고 만들어야 하는 환경이면 건강도 챙겨야 하고 귀찮음도 줄여야 해서 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너무 “완벽한 건강식”을 생각하기보다,
“간단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식사 패턴”을 만드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침이나 점심은 소화 잘 되고 준비 쉬운 조합 위주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면 계란, 바나나, 오트밀, 요거트, 견과류, 식빵, 닭가슴살 같은 건 대부분 해외에서도 비교적 구하기 쉽고 보관도 편한 편입니다.
아침은 너무 무겁게 먹기보다
오트밀 + 바나나 + 우유(또는 요거트)
혹은 토스트 + 계란 + 과일 정도만 해도 생각보다 든든하고 속이 편합니다.
점심은 한 번에 여러 끼 준비할 수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밥을 미리 해두고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채소를 볶아서 덮밥처럼 먹으면 간단하면서도 영양 균형 맞추기가 편합니다. 외국에서는 샐러드 채소나 냉동 야채가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제품 활용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중요한 게 “너무 복잡하게 시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건강식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오래 못 갑니다. 오히려 단백질 하나, 탄수화물 하나, 과일이나 채소 하나 이 정도만 꾸준히 챙겨도 몸 상태가 꽤 달라집니다.
특히 소화 때문에 고민이면 기름진 음식, 지나치게 매운 음식, 늦은 야식 줄이고 규칙적으로 먹는 게 가장 효과가 큽니다. 건강식은 비싼 음식보다 “꾸준히 덜 자극적으로 먹는 습관”이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일단 쉽게 지속 가능한 식단부터 만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