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왜 강아지가 씻고 나오면 다리에 묻은 물을 핥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5년
몸무게 (kg)
4
항상 씻고 나오면 강아지가 다리에 묻어있는
물을 핥더라구요 그 이유가 뭘까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이유가 있기는 하던데
정확하게 잘 모르겠더라구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목욕한 후에 다리에 묻어 있는 물을 제거하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청결 유지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피부나 털에 뭐가 묻어 있으면 자기 입으로 그것을 제거하는 행동은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그리고 물기가 묻어 있는 상태는 자기에게는 불편한 감각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제거하기 위해서 강아지는 그런 것을 합니다 때로는 습기 보충을 위해서 물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몸의 물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몸의 묻은 물은 체온을 떨어뜨리고, 몸을 무겁게하여 적이나 야생에서의 위협으로 부터 약하게 만듭니다.
물은 동물에게 필요하지만 무서운 존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각각의 강아지마다 목욕과 물에 대한 생각이 다르니 의미또한 다르겠지요.
다만 대부분은 자신을 고통스럽게 했던 목욕이라는 과정동안 묻어 있던 물을 제거하기 위해 핥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마다 특정 부위를 핥는 경우가 다 다릅니다. 선생님의 강아지의 경우 씻고 나왔을 떄 물기 묻은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다리를 핥을 수도 있고, 혹은 청결을 위해 물을 닦고 싶어서 핥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