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차 안에 1회용 인공눈물을 보관했는데 사용해도 될까요??
1회용 인공눈물을 처방 받은날
검정 비닐봉투 안에 박스채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차 안에 12시간 이상 있었는데 써도 될까요?
6박스나 돼서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요 ㅠ
안녕하세요. 오환영 약사입니다.
여름철 직사광선 아래에서 차량 온도는 50도 이상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고온에서는 인공눈물도 변질 우려가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이나 그늘 주차거나, 차량 내부에서 햇빛을 직접 받지 않는 위치에 약을 둔 경우라면
하루만에 크게 변질되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햇빛을 강하게 받는 곳에 두셨거나, 약을 뜯었을 때 변질이 확인되는 경우는
사용을 권장하기가 어렵습니다. (변색,냄새,기포,부푼경우 주의)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1회용 인공눈물은 일반적으로 1~30 도씨 정도에 보관하시는게 좋은데 차안이면 그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반나절정도는 괜찮기 때문에 따로 변질이 관찰되는게 아니라면 사용하셔도 무방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현 약사입니다.
보통 안약이 실온30도 까지는 보관가능합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확인해 보세요.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차 안에 온도가 실온을 가뿐히 넘길겁니다. 특히 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면 말도안되게 높아져서 그건 폐기하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다른 약과는 달리 외용제 상품이라 일반적으로 실온(1~30℃) 보관이 권장됩니다.
지금 날씨에 차량 내부가 이 온도를 훨씬 넘어섰을 가능성이 크므로,
변질이나 멸균 상태 악화를 막기 위해 해당 제품은 폐기하시고,
환자의 눈건강을 위해 새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황동건 약사입니다.
인공눈물은 대부분의 제품의 저장 조건이 실온 보관(1~30도)이며, 이 온도를 벗어나는 경우 유효 성분의 함량이 감소되거나 내용물과 포장이 변질되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차 안의 온도가 30도를 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
사실 보통 인공눈물은 실온에 보관해야합니다.
차에 있었다면 고온에 12시간 이상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사용을 크게 추천드리진 않으나, 12시간 정도는 큰 문제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명확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사용하시다가 이상 생기면 폐기하는 것을 권장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차 안 온도가 실외 온도보다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12시간 이상 방치한 경우에는 약물이 고온에서 장시간 노출되었기에 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새롭게 다시 처방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