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영어는 누가 만든 언어인지 궁금합니다.

영어는 원래 영국에서 쓰던 언어잖아요.

지금은 전세계 공용어가 되었는데 알파벳과 영어는 누가 처음 만들어졌는지 알려져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알파벳과 영어는 특정 사람이 만들었다기 보다는 오랜 기간 여러 민족과 언어가 변화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입니다. 최초의 알파벳은 기원전 1050년경 페니키아인이 만든 것으로 자음 중심으로 단순한 22개 문자로 시작했고 이후 모든 알파벳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리스에서 페니키아 문자를 받아들여 모음을 처음으로 만들었고 이후 기원전 700~600년경 로마인들이 이를 수정해서 오늘날 영어 알파벳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영어는 5세기 경 앵글로, 색슨, 유트족이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게르만게 언어가 합쳐지면 고대 영어가 탄생했고 이후 노르만인들이 영국을 정복하면서 중세 영어로 변화되면서 근대 영어가 만들어 졌습니다.

  • 알파벳과 영어는 특정인이 만든 게 아니에요.

    알파벳은 기원전 2000년쯤 중동의 페니키아 사람들이 쓰던 문자에서 시작됐어요. 이게 그리스로 넘어가고, 다시 로마로 전해지면서 지금 우리가 쓰는 A, B, C 같은 로마 알파벳이 된 거죠. 수천 년에 걸쳐 여러 민족이 조금씩 바꾸고 다듬으면서 만들어진 겁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예요. 5세기경 게르만족(앵글족, 색슨족 등)이 지금의 영국 땅으로 건너가면서 그들의 언어가 영어의 뿌리가 됐어요. 거기에 바이킹의 노르웨이어, 프랑스의 노르만족 언어가 섞이고, 라틴어 영향도 받으면서 계속 변했죠. 셰익스피어 시대의 영어와 지금 영어도 많이 다르고요.

    그러니까 누가 만들었다기보다는, 수백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쓰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변화한 언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정확히 누가 만들었냐는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기원전 6세경부터지금의 시리아와 레바논 땅에 살면서 지중해 무역을 하던 페니키아 사람들이 처음으로 알파벳을 만들었다는 예측만 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