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영화관에서 끝나고 팝콘 싸게 파는 거는 왜 그러는건가요?

모든 영화관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집근처 영화관에서는 영화를 관람하고 나서 영화 표를 팝콘매대에 가져가면 원래 팝콘 가격의 반값으로 판매를 하더라고요. 근데 이러는 이유가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 그런곳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제 생각에는 남은 팝콘을 처리하는 비용보다가는 반값으로 파느게 비용절감되 되기때문에 그러는게 아닌가 싶네요

  • 그거 아마 남는 팝콘 처리하려고 그러는 걸 거예요.

    영화 시작 전이나 상영 중에는 사람들이 많이 사니까 원래 가격에 팔고, 영화 끝날 때쯤엔 만들어둔 팝콘이 남을 수 있잖아요. 그걸 그냥 버리기보단 반값에라도 팔면 영화관 입장에서도 손해가 덜하고, 손님 입장에서도 싸게 사갈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팝콘 자체가 원가가 엄청 높은 음식은 아니라서 반값으로 팔아도 어느 정도 이득은 남는 구조일 거예요. 결국 재고 처리 겸 추가 매출 만드는 방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영화관에서 상영이 끝난 뒤 팝콘을 할인해주는 이유는 주로 재고 처리와 매출 확보 때문입니다 팝콘은 시간이 지나면 맛과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남은 재고를 그대로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폐기 대신 할인 판매를 통해 손실을 줄이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관람객이 그냥 나가는 것보다 추가로 구매를 유도해 부가 매출을 올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미 영화를 본 고객이라 구매 부담이 낮아 할인에 더 쉽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품질이 떨어지기 전에 재고를 소진하고 동시에 추가 수익을 얻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약간 옷도 시즌 지나면 저렴하게 재고 떨이 하는 것의 영화관 버전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