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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출신 MLB 선수 중 명예의 전당에 헌액 가능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일본 출신의 이치로 스즈키가 미국 프로야구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는데요, 우리나라 출신 MLB 선수 중 명예의 전당에 헌액 가능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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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거 중에서 MLB 명예의 전당 입후보 자격을 획득한 선수는
추신수 선수라고 합니다.
2026년 시즌에 입후보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출신의 메이저리그 선수들 중에서 헌액이 가능한 선수는 아예 없으니 마음을 비우시기를 바랍니다.
추신수가 2026년에 후보에는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정도의 성적을 낸 것은 아닙니다.
그저 후보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기사릃 쏟아내기는 할 겁니다.
참고로 박찬호의 경우는 후보에조차 오르지 못했습니다.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의 경우는 후보에는 올랐으나 득표율이 1.1%가 나왔었구요.
우리나라 출신 MLB 선수 중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는 최지만, 류현진, 김하성, 박찬호 등이 언급될 수 있지만, 명예의 전당 기준에 도달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장기간에 걸친 뛰어난 성적, 리그 내 영향력, 그리고 팀에 대한 공헌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헌액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확정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한국 선수들이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미래에 이러한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