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보온 역할 뿐 아니라 다른 존재의 공격에 대한 방어 수단이기도 합니다.
온혈동물은 사람과 똑같이 온도가 낮은 환경에서 당연히 추위를 타게 되고 오히려 강아지는 사람에 비해 체구가 작기 때문에 이런 환경온도 변화에 더 민감합니다.
또한 적의 공격에 방어할 방어층이 사라진 공포까지 포함하여 심하게 떠는건 어떤 의미에서 당연한겁니다.
마당에 사는 개들도 털이 있어 버티는것이지 털 없이 지내면 얼어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