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2억 3천만원 자가 보유 남자 어떤가요?

1억 3천 보금자리론 대출 받아서 2억 3천 27평 아파트 자가 보유 중입니다.

자차 할부 끝났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잘 마련 되어서

충남 소재지 쪽에 있는 아파트 자가로 마련 했는데, 요즘 수도권 쪽으로 사람들이 눈을 돌리다보니

2억 3천 아파트는 아파트 취급도 안 하는 것 같은데, 어떤가요?

청년도약계좌 3년 후 만기이고, 5100만원 정도 예상 되는데 만기 하자마자 대출금 상환 하면서

3년간 저축을 추가로 해서 3년 내로 1억 3천 상환 할 예정인데

제가 보유한 자산이 많이 부족한 걸까요?

월 수입은 3~400 +@ 입니다.

( 프리라 수입이 좀 더 나오기도 하고 적게 나오기도 하고 그럽니다. 300미만으론 안 떨어지고요.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서른둘이라는 나이에 자가 주택을 보유하고 부채 상환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세워둔 것은 객관적으로 매우 우수한 경제적 성과입니다. 수도권의 높은 집값에 가려져 저평가받는 기분이 드실 수 있겠으나, 실질적인 삶의 질과 자산 형성 속도를 따져본다면 결코 부족한 수준이 아닙니다. 먼저 주거 안정을 이루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월 수입 300~400만 원대릐 프리랜서로서 주거비 리스크를 제거한 것은 심리적, 경제적으로 엄청난 자산입니다. 27평 아파트라면 혼자 거주하거나 향후 가정을 꾸리기에도 쾌적한 크기이며, 자차 할부까지 끝내신 상태라 가용 현금 흐름이 매우 건강해 보입니다. 수도권 아파트와 단순 가격만 비교하며 위축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실질 자본의 비율 때문인데, 대출 1억 3천 만원에 자가 2억 3천만 원이면 부채 비율이 약 56%로 매우 안정적인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서른 두살에 2억 3천만원에 이르는 자가 보유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정환한 순자산이 중요합니다. 대출을 받으셨기에

    순자산이 어느 정도인지 알면 좋은데 그래도 서른 두살에

    자가 아파트가 있다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32살에 2억 3천만 원 가치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1억 3천만 원은 보금자리론 대출로 마련한 상황이시군요. 현재 자차 할부도 끝나셨고, 월 수입은 300~400만 원 이상으로 변동적이지만 안정적인 편이시네요. 충남 소재 아파트를 보유하고 계시며, 수도권 쪽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2억 3천만 원 상당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점은 현실적인 고민일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에 3년 후 만기 시 약 5,100만 원 예상 자금이 있고, 이를 활용해 대출금 1억 3천만 원 상환과 3년간 추가 저축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는 점은 재무적으로 매우 건전한 접근입니다. 월 수입과 자산 규모를 고려할 때, 현재 자산 상태가 부족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꾸준한 저축과 상환 계획이 잘 실행된다면 재정 안정성과 신용 개선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됩니다.

    수도권과 충남 지역 간 부동산 시장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본인의 거주 목적과 생활 편의성, 장기적인 재산 가치 상승 가능성에 맞춰 지금의 자산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프리랜서 수입 변동성에 대비해 비상금 확보와 안정적 현금 흐름 관리에 신경 써 주시고, 저축과 투자도 함께 준비히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