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보다 강아지가 더 빨리 가는건 어쩌면 축복일지도 모른다.
사람보다 먼저 떠나가니 그 옆을 지켜줄 수 있는것이고, 떠나고 난 후에도 추억할 수 있는것이지
사람보다 더 오래산다면 남겨질 그 친구는 어찌하란 말인가.
떠난 후에도 어디선가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니 그친구가 보기 좋게 밝고 이쁜 모습으로 어딘가에서 바라보고 있을
혹여, 윤회가 있어 다시 태어났을때 그친구가 다시금 선택하고 싶을만큼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다려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