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을 하고 자외선차단 안경 언제까지 써야되나요?
라섹은 시력이 낮은 사람이 하잖아요 근데 라섹을 하고나서 외출을 할때 자외선차단 안경을 사용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착용을 해야 되나요? 평생 이라면 라섹을 한 이유가 없는데 언제까지 사용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라섹 수술 후 자외선 차단 안경의 착용 기간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라섹은 시력을 교정하기 위한 수술이며, 수술 후 회복 단계에서 눈은 아직 민감한 상태라서 자외선 같은 외부 환경에 더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수술 직후부터 약 3개월 정도는 자외선이 강한 곳에 나갈 때 반드시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간 동안 태양의 강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회복을 돕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중요해요. 이후에도 맑은 날씨에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습관을 가지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평생 동안 매일 착용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한 경우 눈 건강을 위해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 착용 여부는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실 때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을 내리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관리하시면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라섹 수술 후 자외선 차단 안경 착용 기간은 개인의 회복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3~6개월 동안 자외선 차단 안경 착용은 필수적으로 권유합니다.
라섹 후 회복이 완료된 후에도 일상 생활에서 자외선 차단은 눈 건강을 위해 중요하므로 야외 활동시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라섹 수술 후 자외선 차단 안경 착용에 대해 궁금하신가 봅니다. 라섹 수술은 각막의 상피를 제거한 후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인데, 수술 후에는 눈이 매우 예민해져 자외선에 취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회복 기간 동안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라섹 수술 후 대개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첫 3개월 동안은 눈이 자외선에 민감하므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햇볕이 강한 날씨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각막이 회복되고 나면 자외선에 대한 민감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일반적인 일상 활동에서는 자외선 차단 안경을 꼭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햇빛이 강한 날에는 여전히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일 뿐이며,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착용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을 집도한 병원의 전문의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눈의 상태를 점검하고, 자외선 차단 안경의 착용 기간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질문자분의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라섹 후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이유는 눈이 회복되는 동안 자외선에 민감해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자외선 차단을 위한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돼요. 그 이후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외선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경을 착용할 필요는 없지만, 강한 햇빛 아래에서는 여전히 보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