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차베스는 1998년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당선되어 4번 연속 연임에 성공합니다.
군인으로서 1992년 구데타를 시도했다 실패하고 수감되었던 차베스는 출옥 이후 볼리바르 혁명 운동 200을 제5공화국운동당으로 개편하여 사후주의 계열 정당과 좌파 연합을 결성하였습니다. 그는 반체제 반부패 정책을 약속하며 사회주의적 경제 정책을 통해 빈민층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1998년 대선에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1999년 헌법을 개정하여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하고, 2009년에는 대통령 연임 제한 규정을 철폐하여 장기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또한 석유 수익을 활용해 빈민층을 위한 무료 의료, 무료 교육, 식량 보조 등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빈민층의 지지를 얻어냅니다. 그리고 반미 성향과 중남미 통합 운동, 강력한 카리스마와 대중 연설 능력으로 4선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