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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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자극적인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합니다.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건강식을 먹기 시작한지 5년 정도 되었습니다. 일명 지중해식이라고 불리는 식사입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을 주로 활용한 샐러드를 먹습니다.

밥을 거의 먹지 않아 짜고 맵고 달고 하는 등 간이 되어 있는 음식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오랜동안 유지하다보니 자연스런 채소의 맛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점심약속도 있고 회식도 있고 해서 보편적인 음식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화장실에 갑니다. 설사라고 하기는 그렇고,,, 모두 배출해 버리는 느낌으로 속을 비우게 됩니다.

괜찮은 듯 하다가도 가끔씩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한방으로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식단은 저에게 잘 맞아서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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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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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병아리에게 좁쌀을 줘야지

    간고등어를 주면 어찌 될까요?

    5년간의 담백한 식생활로 인해

    위와 장이 아주 어려지셨습니다.

    아주 좋은 상태라 여겨집니다.

    몸이 나쁜 음식을 거부하는 것이죠.

    병리적 현상이 아니고

    생리적 현상이니

    치료가 필요 없어 보입니다.


    물론 이것 저것 다 잘먹고

    잘 소화하면 더 좋겠지만

    그럴려면 간이 좀 된 것도

    자주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단하세요.

    저도 따라 하고 싶은데

    여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