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서 최근에 금리를 또 인하하겠다고 하는데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게 맞는 정책인가요?
안녕하세요. 기사를 보닌깐 한국은행에서 내년에 금리를 또 내리겠다고 했더라구요. 그런데 최근 환율이 급등세인데 이런 상황에서 금리인하를 해서 미국의 기준금리와 격차를 더 벌리는게 맞는 정책인가요? 또 IMF가 오는거 아닌지 불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기준 금리와 격차를 더 벌린다고 볼 수는 없고요 이번에 미국이 내렸고 내년에도 최소 두 번을 더 내릴 겁니다 우리나라도 따로 움직이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내리겠다고 하는 이유는 내수시장을 살리는 것인데 동시에
환율시장을 포기하는 행위입니다.
환율 시장은 현재 금리로만 둬도 1500원을 돌파하는데 금리를 내리면 1500원을 훌쩍 넘을전망입니다
동시에 내수시장이 더 커지면 좋은데 환율이 상승하면서 금리가 오르고 내수시장이 박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에 우리나라 기준금리를 2-3차례 인하를 할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원달라 환율 상승하는것만 봐서는 절대 기준금리 인하를 하면 안되겠지만 환율을 떠나서 일단 경기가 너무 안 좋습니다 그래서 환율이 올라서 문제가 많지만 그래도 경기 생각해서 기준금리를 인하하겠다는 걸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하려는 이유는 경기 활성화와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조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 급등과 미국과의 금리 격차 확대는 자본 유출과 환율 불안정성을 초래할 위험이 있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IMF가 올 가능성은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과도한 환율 변동이나 외환시장의 불안정은 중요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