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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꾀꼬리276
상냥한꾀꼬리27621.05.16

비오는 날은 왜 파전과 막걸리가 생각 날까요?

어제부터 비가 오네요. 비가 오면 생각 나는게 있어요.바로 파전 입니다. 비오는 소리를 들으면 파전에 막걸리 먹던 생각이 나네요. 집에서 하기는 싫고 밖에서 먹고 왔습니다. 비오는 날은 왜 파전과 막걸리가 생각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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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가 내리는 날이면 꼭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나죠?

    따뜻한 국물, 우동이나 칼국수가 떙기는 사람도 있구요.

    이렇듯 비가 오면 유독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실제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구름으로 인해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밀가루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과 비타민B는 우리 몸 탄수화물 대사를 높여 일시적인 긴장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해물파전에 들어 있는 해산물에는 요오드와 칼슘이 들어 있고, 파의 풍미를 내는 성분 황화아릴은 해산물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 우울한 기분을 완화해 준다고 하네요. 해산물 중에서도 오징어는 타우린이 가득해서 피로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비오는 날 본능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파전을 찾는 것입니다.

    소리에 의해서 찾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리에 의한 연상작용)

    빗방울이 유리나 바닥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가 부침개를 부칠 때의 지글지글 소리와 비슷해서 무의식중에 빗소리를 들으면 부침개가 연상되어 먹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괜히 우울하고 지쳐지는 비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로 기분 UP

    다만 밀가루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치솟고 쌀찌게 됩니다. 밀가루는 당지수(GI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가 높아 체내 흡수가 빠르고 에너지화하는 속도가 빠르며, 이때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체질적으로 몸이 찬 사람,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도 밀가루 음식을 최소화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을 부칠 때 기름 튀는 소리 빗방울 튀는 소리하고 아주 유사합니다." 결국 연상이 돼가지고 아 오늘 부침개를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리성분을 분석을 해봤는데 소리성분적으로 아주 유사했습니다

    부침개는 막걸리와 어울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전과 막걸리가 생각아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에 파전이 생각 나는 이유가 궁금하시군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요

    비가 내리면 습도와 저기압으로 혈당이 떨어져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비구름으로 일조량이 줄면서 우울한 느낌이라는 말도 있고,

    비 내리는 소리가 파전을 붙이는 소리와 유사해서 라는 말도 있고요,

    과거 농경사회에서 비가 오면 바깥에서 농사일을 하기 어려웠기에 부침개와 막걸리를 곁들여 먹어서 라는 말도 있고요,

    그냥 술 먹고 싶어서 란 말도 있다고 합니다. ^^


  • 비가 내리는 날이면 꼭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난다. 또 해물파전에 들어있는 해산물에는 요오드와 칼슘이 들어있는데, 파의 풍미를 내는 성분 '황화아릴'은 해산물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 우울한 기분을 완화해준다.

    https://m.health.chosun.com › svc


  • 비 오는 날 파전과 막걸리가 생각나시는 분들이 많죠.

    그 이유는 비 오는 소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빗방울이 바닥에 부딪히며 나는 소리가

    달궈진 기름 위에서 부쳐지며 익어가는 부침개가 조리되는

    타닥타닥 소리와 비슷하게 느껴지면서

    자연스럽게 부침개가 떠오르게 되는 것이죠.

    또한 많은 사람들이 비 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 얘기를 하다 보니

    그걸 수 차례 들으면서 파전과 막걸리 생각이 나는 심리적 작용도 있죠.


  • 비가오면 술이 먹고 싶은것은 심리적으로 쓸쓸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특히, 파전이나 치킨 그리고 먹걸리나 소주를 많이 먹고 싶은 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사진을 보니 파전이 먹음직스럽네요 저도 파전에 막걸리나 먹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부실한 답변을 드린것 같아 무지하게 죄송스럽습니다.어려운 질문이네요


  • 제부터 비가 오네요. 비가 오면 생각 나는게 있어요.바로 파전 입니다. 비오는 소리를 들으면 파전에 막걸리 먹던 생각이 나네요.

    집에서 하기는 싫고 밖에서 먹고 왔습니다. 비오는 날은 왜 파전과 막걸리가 생각날까요?

    파전 지질떄 튀기는 소리와 빗소리가 유사해서 연상 효과로 생각난다고해요

    그리고 옛부터 파전에 막걸리를 먹어왔던 풍습 때문인거같습니다.


  • 저도 정말 비오는날이면 유독 땡기는게 막걸리랑 파전 또는 동동주와 파전인데 한번씩 먹으면서도 궁금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파전은 밀가루로 만든 음식중 하나로 비가오면 일조량이 줄어들어 행복감을 전해주는 세로토닌이라는 분비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때 파전 또는 밀가루음식(대개 라면류가 이때 많이 팔리거나 먹는다고들 합니다)을 먹게되면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시켜서 우울한느낌을 완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막걸리는 파전이나 해물전등 전하고 먹던술 궁합이 보통 소주나 맥주가 아닌 막걸리나 동동주랑 대개 곁들어 먹다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 인간은 감성적인 동물이며 문화적인 학습에 의한 효과인것 같습니다. 비가 오면 파전이라는 대한민국 정서가 깔린 식문화 감성이랄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비오는 날 파전이 생각나며ㅜ이는 사람마다 달라요. 누군가는 술이 땡기고 누군가는 커피가 땡기죠. 저는 술이 땡기네요 ㅋㅋㅋㅋ 아 요즘 비 너무 옴 술 땡긴드아


  • 심리적 현상 입니다. 어떠한 사물에 대한 특정한 기억들이 나는 거죠.

    가령. 차를타다 교통사고나 크게 났다. 헌데, 그날 눈이 내리고 있었다.

    그럼 눈 오는 날은 교통사고난 기억이 가장 먼저 떠 오를 겁니다.

    비오는 날 막걸리도 그렇죠.

    TV나 다른 메체를 통하거나 아님 직접 경험을 하셨거나, 비오는 날 막걸리와

    파전을 먹었는데, 그날 유난히 분위기가 좋았거나 나빴거나 하는 경우, 그날

    에 꼭 그걸 하고 싶어지죠.


  • 조선인에 얼이 남아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힘든 농사일로 인해 새참으로 막걸리한잔에 김치도 그렇고 한국인만에 dna 같습니다 그래서 비오는날도 파전이 생각나는거 같네요 하지만 과음은 몸에 안좋으니 기분만 내면서 비오는날파전을 즐기고록 하시고 국물요리도 드셔보세요 안주 최고 맛있게드십니요!!


  • 1. 소리에 의한 연상작용

    파전집에서 기름에 파전 부치는 냄새가 빗소리랑 비슷해서 빗소리를 들으면 파전이 먹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2. 과학적인 생물학적 작용

    비가 내리는 날에는 높은 습도와 저기압으로 인해 짜증이 나면서 인체의 혈당이 떨어지는데, 혈당치를 높여 주는 식품을 몸이 찾는답니다.

    파전은 탄수화물인 전분&밀가루가 주재료로 탄수화물이 사람 몸 속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당으로 바뀌어,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비가 내리는 날이면 꼭 파전과 막걸리가 생각 난다. 뜨끈한 국수나 우동이 생각 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이렇듯 비가 오면 유독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이 먹고 싶어 지는 이유가 있다.

    비가 오면 구름으로 인해 일조량이 상대적을 줄어들어 일시적인 우울감을 느낄수 있는데, 밀가루에 들어 있는 성분인 아미노산과 비타민b3는 우리 몸 탄수화물 대사를 높여 일시적인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밀가루를 과다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밀가루는 당지수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치솟게 한다.


  • 흔히들 비오는 소리와 전 부치는 소리가 비슷하여

    어쩌구... 어쩌구...... 그렇게 얘기들 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소리의 영향도 있겠지만 비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를 먹어봤기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상업용도 / 소리의 유사함

    어떤한 이유가 시작인지는 모르겠지만

    파전에 막걸리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비오는 날 전 집 앞에서 고소한 기름냄새를 맡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많고 많은 음식중에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이 날까요.?

    언젠가 지인에 이끌려서든 상업적인 멘트든 과학적인 이유든 비오는 날에 전집을 찾은 경험과 기억이....

    비오는 날이면 추억이 되어 끌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심리적 현상 입니다. 어떠한 사물에 대한 특정한 기억들이 나는 거죠.

    가령. 차를타다 교통사고나 크게 났다. 헌데, 그날 눈이 내리고 있었다.

    그럼 눈 오는 날은 교통사고난 기억이 가장 먼저 떠 오를 겁니다.

    비오는 날 막걸리도 그렇죠.

    TV나 다른 메체를 통하거나 아님 직접 경험을 하셨거나, 비오는 날 막걸리와

    파전을 먹었는데, 그날 유난히 분위기가 좋았거나 나빴거나 하는 경우, 그날에 꼭 그걸 하고 싶어지죠.


  • 햇빛을 쐬면 세로토닌 물질이 분비되고

    세로토닌은 행복감을 주는 물질이에요.

    비 오는 날은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되고

    이는 우울감과 짜증이 되어 저혈당을 불러와서

    밀가루는 혈당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이에요.

    이래서 비 오는 날 파전이든 부추전이든

    파전이 생각나는 이유입니다.

    파전만 먹기엔 머쓱하니

    막걸리는 덤아닐까요?

    다른 이유는

    파전을 부칠 때 기름튀기는 소리가

    빗소리와 유사해 비 오는 날이면

    파전이 생각난다고도 하는데,

    파블로프식 학습효과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비오는날 파전이 생각나는 이유는요~

    하늘에서 내리는 비소리와 파전을 만들때 기름에 튀기는 소리가 흡사하다하여 비오는날엔 파전에 막걸리가 왠지모르게 땡기지요...그래서 런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또한 삼겹살도 마찮가지지요...삼겹살을 구울때 기름이 흘러나와 기름이 튀겨지는 소리도 흡사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가 내리는 날이면 꼭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나죠. 이렇듯 비가 오면 유독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이유가 실제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비가 오면 구름으로 인해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일시적인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데 밀가루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과 비타민B는 우리 몸 탄수화물 대사를 높여 일시적인 우울감을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해물파전에 들어있는 해산물에는 요오드와 칼슘이 들어있는데, 파의 풍미를 내는 성분 '황화아릴'은 해산물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 우울한 기분을 완화해주고 해산물 중에서도 오징어는 '타우린'이 가득해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결과적으로 우리는 비 오는 날 본능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파전을 찾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옛 어른들 말에 의하면 파전 굽는소리가 비오날 비가 떨어지는 소리와 비슷하여 비가오면 집에서 쉬며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 생각나신다고들 해요^^


  • 우선 비오는 날 파전이 생각나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파전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울 때 나는 소리와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비슷해서 파전이 생각나게 한다고 하더라 구요. 그런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오는 날 전을 생각나게 하는 것 같네요.

    또한 막걸리가 생각나는건..... 파전과 막걸리는 짝꿍이라 파전이 생각나면 당연히 막걸리도 생각나게 하는 것 같네요!


  •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우세한 의견은 '소리'입니다.

    빗방울이 유리나 바닥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가 부침개를 부칠 때의 지글지글 소리와 비슷해서, 부침개를 부칠 때의 소리가 무의식중에 남아있다가 빗소리를 듣게 되면 자연스럽게 부침개가 연상되어 먹고 싶어 진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의견은 의학적인 견해인데요.

    비가 내리는 날이 되면 습도가 높고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체내의 혈당이 떨어지게 됩니다.

    밀가루 요리는 혈당치를 높여줄 수 있는데, 그 중 전분이 가득 들어가있는 파전 같은 밀가루 요리를 먹으면 몸 속에서 당으로 바뀌어 긴장감과 스트래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의견은 역사로부터 내려오는데요.

    과거 농경사회 때는 비가 오면 외부에서 농사일을 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한정적이다 보니 부침개를 부쳐먹으며 가족들끼리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과거의 생활방식이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비가오거나 하늘이 흐릴때 식욕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ㅎㅎ 햇빛이 들지않으면 일조량이 줄면서 행복호르몬이라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발하지 않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식욕이 증가해서 먹고 싶은 마음이 드는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을 지질때 나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해서 비올땐 전이라는게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 비오는 소리를 귀기울여서 들어보셨나요?

    비 내리는 소리가 불규칙한 경쾌한 소리를 내죠.

    부침개 반죽을 기름에 넉넉히 두른 후라이팬에 넣고 구워내는 소리를 들어 보신 적 있으신 가요?

    불규칙한 경쾌한 소리를 냅니다.

    이것이 비가 내리면 부침개가 생각나는 이유이기도 하죠

    더 큰 이유는 통념이죠

    밀가루회사와 식용유 회사의 광고와 사회적 통념이 비오는 날엔 부침개라는 공식을 만들어 낸거죠


  • 아무래도 비오는날 둘러 모여서 파전 굽는 소리며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를 곁들이는게 전통같은 느낌아닐까요

    비오는날 파전 구울때 지지직 하는 소리 들으면 좋잖아요 ㅎㅎ

    거기에다가 파전 한입 먹고 마시는 막걸리의 조화가 아주 좋지 않습니까

    치맥 같은조합이 땡기듯이 비오느날 파전과 막걸리 조합이 땡기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