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스 코인의 무작위지분증명(rPoS)은 어떤 합의 알고리즘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블록체인 전문가님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오브스 코인이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어 급등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브스가 채용하는 합의 알고리즘인 무작위지분증명(rPoS)이 어떤 특징을 갖는 알고리즘인지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오브스 코인의 무작위지분증명(rPos)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무작위 지분 증명의 탄생 배경

        :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합의알고리즘 중 하나인 지분증명(POS)방식의 경우 기존의 작업증명 (POW) 방식보다 더 쉽고 많은 노드의 참여가 가능하며, 더 분화된 합의방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분증명 방식에도 문제점이 있는데 그 것은 바로 자산증명 시 한계비용, 즉 마진코스트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하나의 거래를 기반으로 서로 다른 두가지 내용의 거래가 발생햇을 시 이에 대한 참과 거짓의 구분 없이 동시 검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노드가 보상을 받기 위해 참과 거짓 모두를 증명함으로써 참거래자가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고자 오브스는 무작위 지분 증명, 랜덤지분증명을 고안했습니다.

      • 무작위 지분증명(rPoS) :

        1,000개의 노드 중 블록 생성에 대한 증명을 위한 22개의 노드를 무작위로 선정하게 됩니다.

        이 방식은 증명 노드로 어떠한 노드가 선택될지 수하적으로 계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적으로 우수하며, 합의에 참여하는 많은 수의 노드를 유지하면서 보안을 높이고, 실제 블록 생성 합의에는 매 블록생성 라운드마다 임의로 소수의 노드가 선택되므로 높은 TPS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이는 POW과 POS의 단점을 보완한 알고리즘 중의 하나입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브스의 지분증명방식에 대한 질문이네요

      우슨 rPOS라고 해서 기존의 POS보다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결국 지분그룹들간의 카르텔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인데 rPOS 역시 이 딜레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죠

      기존과 그나마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RANDOM으로 증명에 참여하는 노드들을 더 많은 지분증명그룹에서 선별한다는 점 정도 일 뿐이죠

      과연 이렇게 한다고 해서 탈중앙성이 확보가 될까요?

      전 개인적으로 당연히 아니라고 봅니다.

      1000개의 노드중에 22개의 노드가 선택된다면 최대한 많은 노드수를 자신들의 편으로 확보하면 끝나는 부분인 겁니다.

      어차피 노드에만 참여하면되니 결국엔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사람의 노드수가 새끼치기 하듯이 쪼개지는 효과밖에는 발휘하지 못하죠

      마치 현재 선거철에 빗대어 설명을 하자면 비례대표를 얻기 위해 새끼정당을 줄줄이 만드는것과 같은 개념의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