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괴 가서 치료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제가 학폭을 당해서 정신적 충격에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가슴이 아파요 아빠가 정신과 가도 달라지는건 없다 다 안 해준다고만 하셔서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슴이 아프신거면 정신과 가면 달라집니다, 많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신체적 증상이 있는건 약으로 해결할 수 있고,

    약을 먹어 증상을 가라앉히면 불안함 등의 감정이 많이 누그러집니다.

    아버지께서는 자식이 정신과에 간다는 것이 무섭고 불안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이 케어하지 못했다는 것 같고, 본인 자식에게 문제가 잇는 것처럼 느껴질테니까요

    그치만 님에게는 문제가 없고, 님은 그냥 교통사고 나서 다리가 부러져서

    정형외과 가서 깁스 하고 오는 사람이랑 별 다를바가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그 부분을 인지하셔야 정신과에 보내주실 것 같네요

    아버지 설득이 어려워 정신과에 가지 못하셨다고 해도 방법은 많이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혼자 하는건 조금 힘들고 오래걸릴 수 있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니예요

    결국 모든 불안과 걱정들은 내 신체 증상에서 오는것이기 때문에

    정신과에서는 약 처방으로 신체 증상을 가라앉히는겁니다

    그렇게해서 안정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야 내 몸도 내 뇌도 더이상 내가 대비해야할

    위험이나 위협, 문제는 없는거구나 인지할 수 있고 그래야 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요가라던지, 산책, 명상, 혹은 모두 어렵다면 일상 살면서 한두번 심호흡을

    기이이이이잎게 아주 깊게 천천히 3분정도 하세요.

    그리고 자기전에 감사일기도 쓰시고, 무엇보다도 님은 피해자이고 님에게는 아무 문제도 없다는걸

    절대 잊지 마세요. 님이 이상하거나 문제가 있어서 학폭을 당한건 절대 아니며

    원인은 오로지 가해자들이 나쁜놈들이기때문입니다.

    학교 생활이 아직 좀 남아 학교 가기도 두렵고 무섭고 잠도 안오고 불안하실텐데

    꼭 좀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밥 꼭 잘 챙겨드시고 잠도 꼭 잘 주무세요.

  • 일상생활을 제대로 못할정도면 일단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정신과에서 해주는게 없다고한들 혼자서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것같아요

  • 치료의 의지가 있으시니 정신건강의학쪽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을 조금이라도 일찍 받는 게나을 거예요. 요즈음은 정신건강은 감기걸린 것처럼 자연스럽게 여기는 시대입니다. 단지 꾸준히 관리받아야 하는 장기전이라 비용에 대한 부담이 생깁니다. 부모님이 이걸 감내하실 수 있다면 장기적인 도움 하루라도 빨리 받으셔서 일상으로의 회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정신과에 가서 치료받는것은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제 지인도 효과를 봤구요. 약도 복용하시면서 점점 일상생활 회복도 가능하십니다.

  • 정신과는 정말 심하다고 판단이 되면 약물치료도 받고요

    상담도 받게 되고 입원 치료등도 받게 됩니다.

    여기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많이 개선되는 분들도 있고요

    그런데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모님을 설득해서

    꼭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맘고생이 심하실듯 합니다. 먼저 위로말씀드리며 빠른 시간안에 그 트라우마를 이길 수 있는 더 좋은 기억이 많이 만들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혹시 괜찮다고 생각이 되시면, 성경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일생중 가장 힘든시기가 있었는데, 그런 상황에도 성경책을 읽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상황이 나아졌습니다. 사람에게 의지하여 치료를 하시기 보다는, 내 마음을 조용히 이해해줄 그 무언가를 찾아서 나 자신이 가진 능력을 알아차리며,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보다 나에게 더 나은 능력이 있음을 알아차리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정신적으로 힘들고 괴롭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기법으로는 상담과 약물 치료가 주로 쓰이며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한다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아니에요 정신적 충격이 있다면 가야합니다. 학교에 문의를 하시거나 학교선생님께 말슴드리면 학교 선생님이 아버지 설득 도와드릴거에요. 아무래도 아버님 세대가 편견이 심해서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