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갈아타기는 잔여 대출 기간의 제한이 있나요?
최근에 여러 플랫폼에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지원하고 많이 광고하더군요. 대출 갈아타기를 할 때 남은 대출 기간이 얼마든지 상관없이 갈아탈 수 있는 것인가요?
대출갈아타기의 경우에는 대출의 잔여기간이나 대출의 금액에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한 조건에 부합되는 경우에는 대환을 통한 갈아타기가 가능하세요
신용대출에 이어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자금대출도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대상 대출 상품의 범위를 오는 9일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하고 31일부터는 전세대출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대환대출 인프라는 기존 대출·갈아탈 대출을 조회하는 대출비교 플랫폼을 비롯해 기존 대출을 보유한 금융사, 갈아탈 신규 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사,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다만 과도한 대출 이동을 막기 위해 아파트 주담대는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전세대출은 3개월 후∼전세 임차 계약 기간의 절반이 도래하기 전(2년 계약의 경우 1년)까지 갈아탈 수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에는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 전에 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
네, 대출 갈아타기에는 일정한 잔여 대출 기간의 제한이 있습니다.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경우, 기존 대출을 받은 후 6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전세대출의 경우, 대출을 받은 후 3개월이 지난 후부터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1/2 시점 이내에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대출 갈아타기를 원하시는 경우, 위의 조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출을 다른 상품이나 더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전환하는 것은 남은 대출 기간에 상관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여기서 확인할 것은 새 대출 조건이 기존 대출 조건보다 더 이득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새 대출이 기존 대출보다 나은 조건이라면 갈아타기가 유리합니다. 하지만 갈아타기 과정에서 추가 비용인 상환수수료, 신규 대출 관련 수수료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네 보통 대환대출과 같은 경우에는 기간과 관계없이 금융기관을 바꾸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간 등은 다시 설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기대출의 중도상환이 가능한 상태라면 잔여대출 기간의 제한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돈을 갚을시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다면 그 금액만큼도 감안하여 제안이 들어오게끔
대환대출 플랫폼에서 제시를 하기 때문에 기간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기존에 플랫폼이 없었을 때는 중도상환 수수료와 갈아타는 금리를 하나씩 비교해야 했지만
현재는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출 갈아타기의 경우에는 ,전세대출에 해당한다면 대출을 받은지 3개월이 경과하고, 임차계약기간이 1/2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