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합방이라는 개념이 있던데요.
그렇다면 왕과 왕비는 항상 같은 방에서 잠을 잤던 것이 아닌가요?
그런 것이라면 부부간의 정도 덜 하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과 왕비의 동침의 경우에는 왕자를 생산하는 것이 목적이 되므로 항상 동침하지는 않았고, 동침을 하더라도 여러 절차를 통해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