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정말 100도씨에서만 끓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
우리가 흔히 알기론 물은 섭씨 100도씨가 되어야지 끓는다고 하는데
정말 모든 환경에서 100도씨가 그 기준점이 되는 것인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물이 끓는 용기(그릇) 내부의 기압이 1기압일 때, 물 끓는점 100℃가
되는 순간부터 물이 끓어 물의 표면은 물론 물속, 즉 내부에서도 기화가 일어나는 것이 "끓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 1g이 끓는 데에는 약 583cal나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끓는점 100℃가 되는 순간 바로 기체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물이 남김없이 다 끓어서 날아가려며, 물 1g마다 583cal의 열을 계속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즉, 583cal/g의 열이 공급되어야 합니다.
순간적으로 무지무지 많은 열량(예를 들어, 용광로 고로에서 바로 나온 뜨거운 쇳물)이 100℃ 물에 순간적으로 공급이 되지 않는 한, 모두 끓어서 순간적으로 수증기가 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물의 양이 1방울 정도가 아니라 한 주전자 정도가 된다면 그렇습니다.
기압이바뀌면 끓는점도 바뀔순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끓는 온도는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이 끓는 온도는 섭씨 100도입니다. 하지만 이는 해수면에서의 온도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이나 압력이 변하는 상황에서는 물이 끓는 온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악지대에서는 해발고도가 높아서 물이 끓는 온도가 낮아지고 압력속에서는 물이 끓는 온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끓는 온도는 물의 순도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순수한 물은 섭씨 100도에서 끓지만 물에 불순물이 섞여있을 경우 물이 끓는 온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이 끓는 온도는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100도에서 끓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물이 끓는 온도는 물의 끓는 점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물이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는 온도를 말합니다. 따라서 물이 끓는 온도는 물의 끓는 점이라는 기준점이 되지만 모든 환경에서 100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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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끓는 온도는 주변 대기압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압이 낮아질수록 물이 끓는 온도는 낮아지고, 대기압이 높아질수록 물이 끓는 온도는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섭씨 100도에서 끓는 것은 일반적인 기준이지만, 이는 해수면에서의 기준입니다. 고도가 높아지면 대기압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물의 끓는 점도 낮아집니다. 따라서, 산악 지대나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물이 섭씨 100도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음식을 조리하거나 물을 끓일 때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몰의 끓는 온도는 조건에 따라 끓는 온도가 달라집니다
기압이 낮은곳에서는 끓는 온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기압이 높아지면 끓는 온도는 높아지게 되구요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물의 끓는점이 100도 인것은 상온 1기압일경우 입니다.
여기서 조건이 변할 경우 끓는점도 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대기압이 1인 상황에서의 물의 끓는점은 100도가 맞습니다. 다만 기압이 바뀌게 되면 이 끓는점또한 변화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