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미술

호접몽
호접몽

로빈4세 심장으로 그렸다는 그림과 작가를 알고 싶어요.

서프라이즈에세 본 기억이 있는데요.

로빈4세?의 심장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작가와 왜 그런지 알고 싶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파리마르텡 드뢸링의 '부엌 풍경'으로 프랑스의 유명 그림으로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있습니다.

    우연히 파리마르텡 드뢸링의 친구 하델이 버려질 루이 14세를 비롯한 왕족의 심장 45개를 갖게 됐고 이를 버리지 않고 자신의 집에 몰래 보관했습니다. 파리마르텡 드뢸링은 생활고에 하델을 찾았고 하델은 파리마르텡 드뢸링에게 루이 14세의 심장으로 그림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당시 화가들 사이에서는 글라시라는 기법이 유행했는데 식물성 기름과 알코올을 섞는 기법으로 윤기가 다르고 색조가 풍부하게 표현돼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런 글라시 기법을 쓰는데 일부 화가들 사이에서는 심장을 섞어 그림을 그리면 이러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고. 파리마르텡 드뢸링은 고민 끝에 하델로부터 심장을 받고 루이 14세의 심장으로 그림을 그렸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파리마르텡 드뢸링의 부엌풍경은 루이 14세의 심장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1793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제 1공화국이 들어섰는데 당시 공화국은 루이 14세와 왕족의 시체를 파헤쳐 버리라고 했고 우연히 파리마르텡 드뢸링의 친구 하델이 버려질 우리 14세를 비롯한 왕족의 심장 45개를 갖게 되었고 이를 버리지 않고 자신의 집에 몰래 보관, 파리마르텐 드뢸링은 생활고에 하델을 찾았고 하델은 파리마르텡 드뢸링에게 루이 14세의 심장으로 그림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게 됩니다.

    당시 화가들 사이에서는 글라시라는 기법이 유행, 식물성 기름과 알코올을 섞는 기법으로 윤기가 다르고 색조가 풍부하게 표현돼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런 글라시 기법을 쓰는데 일부 화가들 사이에서는 심장을 섞어 그림을 그리면 이러한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다고 믿었고, 파리마르텡 드뢸링은 고민 끝에 하델로부터 심장을 받고 루이 14세의 심장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