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하복부 통증, 맹장염일까요?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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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32세 |
기저질환 | 없음 |
복용중인 약 | 영양제 |
12/3 술을 먹고,
12/4 장염같이 설사(물똥)을 반복하다가 (5~7차례)
22시 경부터 25일 현 시각까지 변 보는 일은 없었고,
미약한 복통만 있었습니다.
이후 23시~24시부터 우측 하복부 땡기는 듯한 통증이 있었고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으나 잠을 자는데 신경이 쓰일 정도의 통증이었습니다.
출근을 위해 일어난 후로는 통증의 정도가 많이 줄었으나,
기침, 딸국질을 할 때 같은 부위에 땡기는 통증이 느껴졌고
걸을 때와 평상시에도 불편한 땡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무 중에 진통주사를 맞았으나 크게 통증이 완화되는 느낌은 없었고,
시간이 지나 15시 경부터 조금 두통이 있습니다.
맹장염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통증의 정도가 미약하여 의문이 들어 질문 남깁니다.
진료가 필요하다면 어떤 병원에 가면 될지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