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병아리콩을 넣고 밥을지었는 데 남은밥이 발효되어 물도생기고 점액질 실이 나와서 낫또처럼 되었어요. 먹어도 되나요 ?
병아리콩을 넣고 압력솥에 밥을 지었어요.
남은밥을 전원을 끄고 그냥 밥솥에 두었더니 하루만에
물기가 생기고 발효되어 점액과 낫또처럼 실이 나왔어요
맛을보니 원래밥보다 물컹하고 끈적하지만 단맛이나고 역겹지는 않아요. 상했다고 보고 버려야 할까요? 아니면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자연 발효로 보고 먹어도 될까요? 독성은 없는 지.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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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밥이 빨리 상하더라구요.
밥이 끈적거리는 건 밥이 상하기 시작했다는 거라 그냥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으니 안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