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은 호재인가요?
기업에서 자사주를 취득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로 인해서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면 되나요? 아니면 반대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기업에서 자사주를 취득한다 함은 주가가 저평가 됨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에 기업에서도 매력적이라 판단하고 주식을 매입하거나, 경영권을 강화하는 등의 목적을 가지고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호재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매입한 주식을 소각까지 한다면 더욱 호재로 여겨지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업에서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자사주를 취득하고
동시에 이를 소각하게 되면 호재로 분명 작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호재입니다
그 이유는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것은 어쨌든 수요의 주체가 하나 늘어난다는 것이고
둘째는 가장 기업에 대해서 잘 아는 주체가 매입을 한다는 것 자체가 호재입니다
현재 주가가 너무 싸다고 생각하거나 향후 호재가 있을 때 매입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자사주를 취득하면 경영권 방어가 가능하며, 여기서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가능 물량이 줄어들어 희소성이 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럴경우 호재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에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기업의 자본 구조 조정, 주주 가치 제고, 주가 안정화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남은 이익으로 주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 중 하나라서 기업이 자신의 주식을 가치 있다고 판단하며,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자사주 취득은 주식시장에서 일반적으로 호재로 작용하며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하는 이유로는 주가안정, 경영권 방어, 주주환원 목적 등이 있습니다.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하면 유통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 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이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자사주를 취득하는 이유는 주주 환원의 입장도 있지만, 지배 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어서 단순히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만으로 호재로 보기 어렵고 이렇게 취득한 자사주가 최종적으로 소각까지 되어야 호재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취득 시는 호재라고 보기엔 애매합니다.
소각까지 이루어져야 유통량 감소로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보통은 자사주 취득 후 소각까지 가긴하지만 취득보다 소각을 적게하는 경우도 있고
오랜 시간 천천히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업가치 대비 너무 하락한 경우에는 호재로 반영되지만
이미 조금 망한 기업의 경우는 크게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에서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은 보통 호재로 작용됩니다.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것은 그만큼 매수세가 들어온다는것이고 매수를 하게 되면 주가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업이 자신들의 현재 주가 수준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호재로 보고 개인들도 매수세에 동참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로는 주가방어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은 호재가 맞긴합니다
자사주 매입후 소각공시까지 하면 확실히 호재라 생각하구요 자사주 매입만 하고 소각을 안하면 잠재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단기호재정도에 주가방어차원 정도 일거 같습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에서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은
주주환원의일종이며 자신의 기업의 주가가
저평가 또는 재무적으로 건전한 기업만이 가능하여
보통은 호재입니다.
맞습니다. 기업에서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은 사실상 시장의 유통되는 주식 숫자를 줄여서 한 주당 가치가 올라가는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기업의 자사주 취득은 주가 부양과 주주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일반적으로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주가가 저평가되었거나 과도하게 하락했다고 판단될 때 자사주를 매입해 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순이익(EPS)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잉여 자금을 활용해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의도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기적인 주가 부양 목적으로 실행되거나, 기업의 재무 상황을 악화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될 경우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