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𝗕𝗕𝗖
𝗕𝗕𝗖22.10.08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나이
17
성별
남성

아직 좀 남았지만, 군대 가면 많은 사람들이 무좀에 감염된다고 하는데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내성 발톱이 심한데 군대에서 내성 발톱 관련한 팁들은 없을까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무엇보다 발톱을 자를때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무좀은 피부 사상균에 의해 감염되는 일종의 감염 질환으로 무좀균에 옮지 않게 공용으로 사용하는 물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무좀은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양말을 하루에 두번 정도 자주 갈아 신는

    것이 좋으며 신발 자체가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습한 경우가 많아 시간이 될 때에는

    군화를 벗고 양말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에 항상 발을 잘 씻은 후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며 내성 발톱의 경우, 발톱을 자주 깍고 사이즈가 넓은

    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무좀은 곰팡이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곰팡이균은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꽉막힌 신발이나 오랫동안 신발을 착용하시는 경우 습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무엇보다도 습한 환경을 개선해주는 것이 근본치료가 됩니다. 항진균제 연고를 주기적으로 발라주시고, 자주 발을 통풍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무좀은 무좀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병으로 환자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접촉하거나 접촉된 매개체에 의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발뿐만이 아니라 손에도 무좀이 옮을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발을 잘 씻어주시고 잘 말려주며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면 되겠습니다. 또한 손이나 발이 닿는 물건은 개인 물품을 사용하시고 발에 땀이 나면 양말을 자주 갈아 신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군대에 가서 무좀에 잘 걸리는 이유는 전투화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습해지고 신발을 잘 벗기가 어려워서 무좀균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대한 자주 신발을 벗고 발을 말려 주는 것, 양말은 자주 갈아 신어 주는 것은 무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내성 발톱의 경우 조이는 신발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전투화를 신고 다니면 관리가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무좀 관리처럼 잘 씻고 말려 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 내성 발톱을 미리 잘라 주는 것도

    (정형외과나 피부과에 가면 시술이 가능합니다.)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