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 유튜브에서 영화처럼 만든 영상 보면 저도 깜짝 놀라곤 해요. 보통 한 가지 툴로 다 하는 게 아니라 단계별로 나눠서 조합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먼저 대본이랑 장면 구성은 챗지피티 같은 텍스트 도구로 짜고, 콘티용 이미지는 미드저니나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뽑는 식이에요. 그 이미지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바꾸는 건 런웨이나 클링, 루마 같은 영상 생성 서비스가 많이 쓰이고, 요즘은 소라나 베오 같은 것도 이름이 자주 보여요. 목소리는 일레븐랩스류로 더빙하고 음악은 수노 같은 걸로 깔면 얼추 한 편처럼 나오고요. 다만 아직 긴 장면에서 인물 얼굴이 계속 바뀌는 문제가 있어서, 짧게 여러 컷 뽑아놓고 프리미어나 다빈치로 이어 붙이는 편집 실력이 결과물을 갈라요. 처음 해보실 거면 런웨이 무료 크레딧으로 몇 컷 뽑아보시는 게 감 잡기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