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밤에 오줌싼걸 너무 창피해합니다.
아이가 6살인데 밤에 가끔가다가 실수를 합니다. 충분히 그럴수있는 나이인데 아이가 너무 창피해하네요. 어떤식으로 달래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격이 아주 예민하고 깔끔한거 같습니다.
6세경에는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엄마도 실수 했다고 살짝 귀뜸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충분히 민망해할 수 있고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훈육을 강하게 하시거나 놀리는 듯한 이야기는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기 전에 물이나 과일을 너무 많이 먹는 걸 지양하는 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때로는 실수도 할 수 있다 이야기 해주시고
엄마아빠도 그런적이 있었다하며 어린시절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변 실수를 한 부분에 대하여 많이 부끄러워 하는 경우
관련 동영상이나 책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 중 하나라는 것을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고 이해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투브 등에 관련 영상이 많이 나오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밤에 소변 실수를 하는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영향을 끼칩니다. 아이에게 누구나 여러 이유로 실수할수 있고 그건 창피한것이 아니다. 부모님도 실수를 한적이 있다고설명해주세요. 그리고 계속 실수를 반복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야뇨증일 수도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밤에 오줌을 싸도 괜찮다고 이야기해 주시고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것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부모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면 아이는 안심을 하게 됩니다. 엄마도 너의 나이때 밤에 실수를 했으며 시간이 지나고 커가면서 저절로 조절하게 되니 안심을 하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에 실수한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야 앞으로 자다가 소변이 마렵다면 그 즉시 일어나서 화장실에 다녀오면 돼 그러니까 너무 창피하지 않아도 돼. 다음 번에 실수 안하고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면 되는 거니깐.
그리고 이불에 실수한 것은 누구나 한번쯤 실수하는 것이고, 엄마.아빠도 소싯적(우리 아이 만 할 때)실수를 했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면 아이의 기분은 조금 풀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아빠도 우리 OO이 나이에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알려주세요
그러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알려주쉬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실수를 하여 부끄러워한다면 부모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셔도 좋습니다
부모가 실수했던경험을 이야기해주면서 공감하다보면 점차 이러한것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도 어렸을 때 밤에 실수를 한 적이 있었고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자 이런식으로 유도를 하여
안심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자신이 부끄러워 하고 창피해 하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 부모님이 아이를 안아주시고, 아이를 안심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잠을 자기 전에 화장실에 미리 다녀오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밤에 실수를 했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서는 절대 안됩니다
평상시처럼 그럴 수 있다 라고 여기시고, 아이한테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라고 아이를 다독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