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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생활

홀짝홀짝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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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는 예전만한 강도의 훈련이 없는가 봐요.

요즘 군대 훈련 강도가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화생방 훈련도 방독면을 벗지 않고 한다고 하는데....

군대 훈련 강도가 약해지면 실전 상황 대비 능력 저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장비가 첨단화 되고 있어서, 예전처럼 훈련을 할 필요성도 없는 것 같아 보이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쁜사슴벌레157
    예쁜사슴벌레157

    예전보다는 훈련의 강도가 약해진거 같긴해요 화생방 훈련은 방독면은 벗기는 벗는데 어느정도 있다가 탈출하게 하는거 같아요 그냥 요즘 군대가 예접ㄴ보다는 좀 편해져서 그런거 같아요

  • 장비가 최첨단화 되면서 훈련방식도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기본 전투기술이나 생존훈련에 있어서도 훈련강도는 아주 많이 약해졌습니다.

    화생방 가스체험도 방독면 벗고 군가부르는 얼차려식의 훈련은 없구요.

    유격훈련의 꽃이라는 pt도 예전에 100회 200회는 없어요. 대부분이 10회 미만입니다.

  • 예전의 훈련들 중에 실전 상황과 별 상관 없는 정신 무장이라는 핑계룔 대고 그저 괴롭히기용일 뿐인 없어져야 할 병폐가 없어지는 걸로 봐야죠.

    예를 드신 화생방 훈련시 방독면을 벗을 일이 왜 필요할까요?

    벙독면을 잘 쓰고 방독면을 쓴 환경에서의 호흡만 기억하면 될 일입니다.

    차라리 방독면을 반복적으로 착용하면서 소요 시간을 줄이는 훈련이 더 합리적이지요.

    군대 훈련은 시대 변화와 함께 진화합니다.

    예전 방식의 강도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능력이나 전략적 사고, 실전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훈련 등 다양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육체적, 성신적 강인함도 군인의 필수 역량이지만 현대전은 단순한 체력 싸움이 아닌 정확한 정보 분석 능력과 최첨단 장의 효율적인 운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에 훈련의 초점도 변화하는 것이죠.

    전투 태세 준비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인 변화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사실 우리나라 군대 같은 경우에는 훈련 강도가 정말 약해진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제가 30년전에 군생활 할때는 보통 훈련소 행군도 100키로 행군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요즘에는 기본 20키로 행군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요즘에는 대부분 기계화 사단이 되어서

    행군이 없어진것 같긴 하구요 그리고 훈련이 약해진것은 사실인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최첨단 무기들이 있으므로 예전의 훈련강도는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 최근 군대 훈련 강도가 과거에 비해 완화된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 화생방 훈련에서도 방독면을 벗지 않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첨단 장비 도입, 인권 개선, 안전사고 방지 등 시대 변화에 따라 교육과 훈련 방식이 달라진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실전 상황 대비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실제 전투 환경과 기계화·자동화된 현대전 특성상 예전 방식이 반드시 더 효과적이진 않습니다. 현대군은 장비 숙련도, 전술 이해력, 심리적 자기통제 등 다양한 역량 중심으로 훈련 방식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훈련 강도의 변화보다는 실전 효과와 임무 완수 역량이 군대 운영의 핵심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