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서 관련 책임자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나요?
1995년에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원인도 부실공사로 밝혀졌는데 이후 관련된 책임자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나요?
관련자들 중 찝행유예가 아닌 실형이 선고된 사람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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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502명이 숨지고 93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6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이후 그 책임을 물어 전 삼풍건설 산업 회장 이준은 업무상과실치사상죄를 적용하여 7년 6개월이 선고되었습니다. 출소호 2003년 사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준 회장의 차남인 삼풍백화점 이한상 사장은 징역 7년의 실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