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가족구성원 중 한 명이 다른 가족과 성향이 다른 경우
가족 A, B, C, D, E 이렇게 5인 식구인데 여기서 A,B는 부모 C,D,E는 남매입니다. 여기서 E는 대학을 다니고 C,D는 졸업 후 사회인데 유난히 D가 다른 가족들과 성향이 다릅니다.
예로 D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혼자 할 수 있는 일들은 혼자서 해결하는 반면 D는 단체로 해서 빨리 끝내려고 하는 편이여서 개인적인 일이여도 가족들에게 같이 해달라고 부탁하는 편입니다.
예시는 극 일부고 모든 가족구성원들에게 문제가 있지만 유난히 D가 가족구성원들이랑 성향이 다릅니다. 물론 D의 성향이 잘못되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가족들 중 반이 다혈질인데 D도 다혈질입니다.
다혈질인 가족들은 화가 나면 주변인들에게 화를 내거나 시비를 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D의 성향이 다르다는 게 더 잘 느껴집니다.
성향이 비슷한 가족들끼리는 그래~ 어~하고 넘어가지는데 성향이 다르다보니 매번 D와의 싸움으로 이어집니다.
최근 들어 D와의 성향 차이가 더욱 심해졌고 이에 가족들끼리 마찰이 자주 생기기 시작했는데
나머지 가족들이 D를 이해하고 참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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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가 자취를 시작한다
뭐가 나을까요?
작성자 본인이 D인 것 같네요. ㅎㅎ 어차피 인간은 유전이긴 하지만 그 안에서도 랜덤한 DNA를 갖고 환경에 따라 여러 갈래로 자라기 때문에 가족과 성향이 다를 수 있어요.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함께하는 것이 다른 구성원이 혼자 해결하던 거라면 함께하자고 말하는 대신 구성원이 혼자 해결할 때 자발적으로 도왔어야 했어요.
다른 가족들이 혼자할 땐 가만히 있다가 자기가 막상 일을 해결해야 할 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얌체일 수도 있거든요.
인간관계는 역지사지가 기본입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필요하죠. 물론 구성원이 역지사지가 안되면 혼자 손해라면 손해이기 때문에 항상 말을 해줘야 합니다. 일종의 교육 같은 거죠.
이렇게 가족이 모두 비슷한 방향으로 성향을 갖거나 아니면 따로 사는 게 맞습니다.유난히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다른 가족과 성향이 다르게 느껴질 때는 가계도 (가계도)와 가족치료 관점의 자아분화(분화)를 함께 점검하면 원인과 대응 방향을 더 명확히 불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 자주 언급되는 요인
가족 내 세대, 역할 기대와 가치관 차이가 갈등을 키우고, 특히 부모 세대의 전통적 기대가 자녀에게 강하게 전달되며 충돌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되게 신기한 가족이네요 각자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4명과 뭔가 같이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한분이 있다는게요 결국은 D분이 자취하실것 같네요
D의 성향이 가족 구성원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 D와 이어지는 싸움의 골의 깊어서 감정이 심하게 싸운다. 그게 본인뿐만아니라 다른구성원도 비슷하게 느낀다고 하면 D가 자취를 해야할거 같아보이긴해요.
상상을 하나 해보면 D의 성향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고 나머지 가족이 강아지를 싫어한다고 가정해봤을때
D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가족 몰래 강아지를 입양해오면 이는 가족구성원에게 큰 영향을 주죠.
사회인이라면 대충 나이는 25세가 넘었을거 같은데 이제 본인의 언행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질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가족이라고 언제까지 보듬어줄 수 없어요. 어른이라서 자기 나름의 확고한 가치관도 있을테구요
제가 D입장이라면 좀.. 소외감을 느낄거같은데요 ㅎㅎ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것도 그렇지만 어쨌든 뭔가 4:1 구도의 느낌이나고 쟤는 달라 쟤는 특이해 뭔가 이런..느낌이 들어서요. D가 나가고싶다고 나가는게 아니라 너랑 못살겟으니까 나가라 이거는 좀 그렇지 않나요? 그래도 자식이고 그래도 형제인데 너무 야박한거같아요 너무 억누르는 것도 안 좋지만 예민해지다보니 극단적으로 가게되는 거같은데 좀 시간을 가져보시고 차갑게 다시생각해보셔요 누굴 이해하고 참아줘야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일거에요 그냥 참아준다 이 말자체가 별로 좋은 표현은 아니기도 하고요
저희도 그런 구성원이 있었는데요 자기발로 나가더라구요
그러다가 결혼할때쯤 여자친구가 들어가서 잠깐 살라고 했는지 기어들어왔구요 결혼하고서도 연락을 자주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당연히 D를 이해하고 서로 고쳐나가야죠. 가족 구성원 입니다. 결국 같은 핏줄이고 평생 볼 사이입니다. 단순, 한명이 의견이 안맞다고 내치면 그건 가족이 아니죠. 서로 대화를 통헤 좋게 가는게 중요해보여요
그런 경우에는 D가 참거나 자취를 시작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게 좋습니다. 개인주의인 사람에게 도움이나 함께 하는 것을 강요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