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주가 조작이라는 것이 있는데?

주식에서 주가 조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엄중한 범죄입니다.

헌데 매우 궁금한게,

공모주는 상장일에

공모가 대비 400%까지 상승이 가능합니다.

이게 주가조작과 뭐가 다른건가요?

충분한 과정을 거친 공모가로 상장하는 기업인데,

상장한다고 기업가치가 400% 상승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물론 상장한다고 전부 400% 상한가를 찍는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상장일 상방 400%를 책정한 것이

매우 의아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는 상장 전 투자자에게 제시된 일정한 가격으로 청약이 이루어지고, 상장일에는 시장의 수요와 기대감에 따라 매수세가 몰리면서 공모가 대비 400% 상승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상승은 시장의 투자 심리, 기업 성장 기대, 희소성 등 여러 합리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이며, 꼭 기업 가치가 즉각 4배로 올랐다고 보기보다 주식 수요와 공급의 시장 원리입니다. 반면 주가조작은 인위적으로 주가를 부풀리거나 허위 정보로 투자자를 기망해 시세를 왜곡하는 불법 행위로서,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상장일 400% 상한가 책정은 거래소가 정한 가격 제한폭으로, 시장 혼란 방지와 과도한 변동성 통제를 위한 것이지 조작의 결과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상장일의 ±400% 가격 제한은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적 범위일 뿐, 특정 세력이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작한 것이 아니라 수요·공급에 따라 형성되는 시장 가격입니다. 반면 주가조작은 허위 정보, 통정매매, 시세 관여 등으로 가격을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불법 행위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공모주는 첫날 한정으로 400% 까지 상승하게 둔 이유가 있습니다

    • 그 이유는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되는 종목이기에 가급적 빠르게 제 가격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가격제한을 여유있게 풀어둔 것입니다

    • 과거 160%까지 상승이 가능했을 때는 1주일 내내 상한가를 지속하면서 오히려 시세를 교란하는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 이를 방지하고자 첫날 한정으로 400%까지 상승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주식 가치는 사실 수요와 공급에 의한 시장 논리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상장일에 급등하는 모습은 사실 자연스러운 일이 맞습니다.

    공모가라는 것은 수요예측에 의해 임시로 정해진 가격이지 실질적인 시장 논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실제 상장을 하면서 주식을 사고 파는 과정에 수요가 급등함으로써 적절한 시장 가격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회사의 가치가 5000억짜리인데 공모가로 판정했을때 2500억으로 판단되면 본래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일 주가 변동 폭을 400%로 확대한 것은 특정 세력이 가격을 묶어두고 매수세를 유도하는 가격 왜곡을 막고, 시장 참여자들이 합의하는 적정 가격을 최대한 빨리 찾기 위한 제도적 장치입니다. 하루 만에 기업 가치가 4배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상장 초기에는 극도로 적은 유통 물량과 투자자의 기대감이 결합되어 일시적인 가격 폭등(오버슈팅)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인위적인 범죄인 주가 조작과는 구분되는 수급에 의한 시장 과열이며, 당국은 오히려 폭을 넓혀 거품이 빠르게 형성되고 꺼지게 함으로써 장기적인 투자자 피해를 줄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가 조작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모주는 공모주의 특성상 첫 날에만 그 상승 폭을 제한하는 상한가 제도를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들어와서 투자하여서

    400퍼센트까지도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