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엔화를 원화로 바꾸는 좋은 방법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내년 2월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알바하면서 소소하게 모은 돈 원화로 바꾸는데 어떤 방법이 제일 좋나요?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동안 모은 엔화를 원화로 바꾸는 방법은 환율과 수수료를 고려해야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내년 2월 귀국을 앞두고 있다면, 아래 방법들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환율 동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화-원화 환율은 일본 경제 상황과 글로벌 환율 흐름에 영향을 받으므로, 환율이 유리한 시점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의 환율 우대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 낮은 수수료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귀국 직전에 환전할 경우, 공항에서 최소한의 금액만 교환하고 나머지는 국내에서 환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둘째, 국제 송금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본에서 한국 계좌로 송금할 경우, 은행의 송금 서비스 외에 Wise(구 TransferWise)나 Revolut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실시간 시장 환율을 기준으로 계산하며, 은행보다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귀국 후에는 명동이나 공항의 사설 환전소를 활용해보세요. 사설 환전소는 은행보다 유리한 환율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신뢰할 수 있는 환전소를 선택해 안전한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환전 과정은 환율, 수수료, 편리성을 고려해 분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을 직접 들고 오되, 일정 금액은 송금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귀국 전후의 환율과 서비스를 꼼꼼히 비교해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금 엔화라서 방법이 한정적이긴 할거 같습니다 적당히 엔화 950원까지 온다면 저라면 그때 은행가서 환율우대 90프로 받고 원화로 바꿀거 같습니다
일단 엔화가 환율이 어느수준일때 바꿀지 타켓을 정하는게 제일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물 엔화를 원화로 바꾸려면 사실 외환은행이나 사설환전소를 이용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요. 그나마 사설환전소가 수수료를 덜 받고 바꿔줍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를 원화로 바꿀때는 보통 일본내 환전소보다 한국내 은행이 수수료가 낮은편이며 은행에서 하는 환율 우대 이벤트 등을 활용하면 수수료를 50~90%까지 줄일수 있습니다. 또는 wise 등을 이용해 바로 한국 은행으로 송금하면 수수료랑 환율이 더 좋은 경우도 있으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전시 은행에서 하는게 가장 좋으며 요즘 어플로 은행앱에 우대환율 신청후 예약 시간에
맞춰 방문하시면 우대환율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물 엔화를 원화로 바꾸는 방법으로는 토스뱅크 등에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토스뱅크 등과 같이 환율 우대 100%를 지원하는 은행에서 바꾸시면 스프레드 없이 원화로 바꾸실 수 있으므로, 이를 알아보시고 환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봤을때는 투자를 하거나 할게아니라 한국돈으로 바꾸시려는 것이면 한국에 오셔서 은행중에 가장 환전우대 높은곳 찾으셔서 환전하시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