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대화에 대한 흥미도나 혹은 그날의 컨디션도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별거 아닌 일이거나 대화인데도 유독 기억에 오래 남거나 하는 일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엔 그때가 마냥 행복했던 순간이기도하고 같이 있었던 사람들이 모두 든든하고 정이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대화의 기억은 길이와 정보량보다 감정과 분위기 그리고 상대방과의 관계와 진심이 더 큰 영향을 미쳐요ㅎㅎ 감정이 깊거나 진심이 담긴 말은 짧아도 오래 기억에 남고요ㅋ 반면에 길고 많은 정보가 있어도 감정이 없거나 피상적이면 쉽게 잊혀질 수 있어요 ㅎㅎ 그래서 진심과 공감이 담긴 대화가 더 오래 남는 법이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