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완강한날다람쥐122
완강한날다람쥐12222.11.26
아기의 배냇머리는 깎아줘야 하나요?

아기가 머리숫이 적어서 민둥머리인데 한 번 밀어주면 머리카락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언제쯤 머리를 밀어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6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이가 태어난 지 7일 정도 지나면 가위로 잘라주지만, 지역에 따라 아이의 성장 속도에 따라 다릅니다. 배냇머리를 백일이나 돌에 처음 잘라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덥수룩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머리카락이 솜털처럼 얇고 짧은 아이도 있습니다. 배냇머리는 생후 100일을 전후로 자연스럽게 빠지기 시작합니다. 주로 베개나 이불에 닿는 뒷머리부터 빠지는데, 듬성듬성 빠진 머리카락이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더워진 날씨 때문에 삭발을 고민하는 부모님도 많습니다. 반드시 밀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린다면 자르는 게 두피 청결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빠진 머리카락이 아이 손이나 눈, 입 등에 붙어 간지러워하거나 삼킬 염려가 있어 위생에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를 잘라준다고 해서 머리가 잘난다는 것은 낭설이기에 믿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머리를 미는것은 편한대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 머리를 밀어주면 머리 숱이 더 많아 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모발 수가 늘어나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얇은 머리카락 윗부분을 잘라내면 그보다 굵은 밑 부분이 올라오기 때문에 생기는 착시 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넷머리는 빠질때 기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지켜봐 주시는게 좋습니다. 간혹 배넷머리를 밀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기들의 머리는 두피가 약해 다칠 수도 있기에 그대로 두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배넷머리를 잘라주면 머리숱이 많아 진다는 의견은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배넷머리는 스스로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대로

    두시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는 많이 빠지는 편이에요.

    목욕할 때, 자고 있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많이 빠집니다.

    그리고 옛 말로 배냇머리를 밀어줘야 머리가 잘 난다고 많이들 밀어줬지만 정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고로, 그냥 두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학적으로는 배냇머리를 밀어주는 것이

    효과가 없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서

    저희 아이들은 깎아주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깎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시기가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듬성듬성 조금 지저분하게 자라는 것 같다면

    그때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와 같은 경우 자르면 숱이 많아진다는

    속설이 있으나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추후에 머리가 지저분할 때 정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