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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지어새63
고결한지어새6323.05.05

19개월 아기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남편이 아기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을 했나봐요. 아기는 망설임없이 아빠라고 대답을 했고 혹시나 싶어 질문 순서를 바꿔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물어보니 또 아빠래요. 그런데 평상시 생활하면서는 엄마인 제 껌딱지에요. 아빠가 오라고 하면 도리도리질 하면서 안가요.아기의 마음이 무엇일까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빠가 물어봤기때문에 아빠라고 했을수도 있고

    그것이 아니라면 엄마보다는 아빠라는 말이 아이들은 말하기 편하기 때문에

    큰 의미없이 아빠라고 했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히'아빠'라는 단어가 아이가 발음하기 쉬워서 아빠라고 이야기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너무 크게 마음을 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빠가 더 좋다고 대답을 했을 때 나타나는 부모님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일부로 아빠가 더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어린 시기이기 때문에 아빠가 좋다고 하는 것은 특별히 의미가

    없습니다. 자식들에게 아빠는 엄마를 이길수 없습니다. 누구를 좋아하는 것보다

    아이와 자주 대화하면서 여러가지 활동을 자주 해주시면서 좋은 관계 형성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가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적극적으로 아기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은 아기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어요.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활용하여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함께 하며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 별다른 의미가 없이 아빠라는 발음이 편해서 그럴수있습니다

    별다른 의미를 주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대답에 대해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향도 커가면서 계속 바뀌기 때문에 때와 장소에 따라서 질문에 대한 대답이 계속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무래도 하루종일 함께 있는 엄마와 애착 형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엄마만 찾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누가 더 좋아? 라는 질문을 너무 자주 하면 아이도 계속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장난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엄마와 아빠를 햇갈려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주양육자인 엄마를 더 좋아할 확률이 커요

    너무 염려마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가 아이와 지내는 시간은 적지만

    아빠가 재밌게 놀아주고 훈계도 하지 않는 등

    이에 아빠를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9개월 아기 라면 인지가 발달되고 자아도 성립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이는 같이 놀아주는 사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아빠가 자기랑 놀아주었고 앞에 있는 사람이 아빠 였기 때문에 아빠 좋아 라고 답변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빠 좋아! 엄마 좋아! 라고 아이에게 물어보는 것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묻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