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정말평온한푸들

정말평온한푸들

아내가 집안일에 대한 제 '작은 지적'에도 크게 반응합니다. 어떻게 말해야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설거지 후 싱크대 주변이 물바다라 "이건 좀 닦아주지" 했더니, 아내가 "그럼 다 니가 해라"며 방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저도 나름 가정일에 분담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단순히 피드백을 준 건데 왜 이렇게 크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보통의 가정에서 아내들은 다 이런 식으로 반응할까요?

남편으로서,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덜 상처주고 할 말은 할 수 있을까요? 아님 말을 아예 안하는게 좋은건지..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저도 주방에서 일을 보고 있을 때 남편이 와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면 그 간섭이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도 받는 입장에는 기분이 나쁠 수 있고 참견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인이 할 거 아니라면 굳이 나서서 말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사소한 거에 상처 받게 되고 갈등을 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 같습니다.

  • 집안일에 있어서 이게 서로 부담이 되다보니 가능하다면 본문과 같은 지적은 하지 않는게 어떨까 합니다. 말보다는 행동이라고 질문 작성자님이 주변에 튄 물을 닦아주시다보면 아내분도 내가 설거지하면서 튄 물 때문에 더 일을 하게 만들었구나 싶어서 조심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게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누가 지적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피곤한 일이기 때문에 지적보다는 먼저 아쉬운 부분은 서로 보완해주면서 너그럽게 포용하시다보면 관계도 더 좋아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 아내분들이 대부분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남편분이 하나도 도와준적이 없으면 그런반응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의 평소관계가 중요하구요 이건 좀 닦아주지 라기보단 물기가 많으면 물때 생긴다고해서 닦으면 좋을거같아

    라고 해보세요 그래도 반응이 같다면 남편분이 하나도 안도와주고 지적을 하는 스타일이거나

    아내분이 상당히 공격적인 스타일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아님 둘의 관계가 좋지 않은것이죠

  • 사실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특히 주방이나 집안의 가사적인 일에는 본인의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남편이 집안에서 대해서 왈가불가하면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판단하기에 조금 지저분해도 기다려 주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즉 아내가 본인의 어떤 일에 대해서 지적질을 하면 본인도 매우 불쾌한 기분이 들꺼에요

    즉 역지사지로 생각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 집안일은 지적을 하면 안됩니다. 직접할 것이 아니라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다만 고쳐야 할 것이 있다면 그상황이 아니라 따로 시간을 만들어 이야기 하는 것이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는 것이 제일 좋다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