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아내가 집안일에 대한 제 '작은 지적'에도 크게 반응합니다. 어떻게 말해야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설거지 후 싱크대 주변이 물바다라 "이건 좀 닦아주지" 했더니, 아내가 "그럼 다 니가 해라"며 방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저도 나름 가정일에 분담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단순히 피드백을 준 건데 왜 이렇게 크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보통의 가정에서 아내들은 다 이런 식으로 반응할까요?
남편으로서,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덜 상처주고 할 말은 할 수 있을까요? 아님 말을 아예 안하는게 좋은건지..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주방에서 일을 보고 있을 때 남편이 와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면 그 간섭이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도 받는 입장에는 기분이 나쁠 수 있고 참견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인이 할 거 아니라면 굳이 나서서 말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사소한 거에 상처 받게 되고 갈등을 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 같습니다.
집안일에 있어서 이게 서로 부담이 되다보니 가능하다면 본문과 같은 지적은 하지 않는게 어떨까 합니다. 말보다는 행동이라고 질문 작성자님이 주변에 튄 물을 닦아주시다보면 아내분도 내가 설거지하면서 튄 물 때문에 더 일을 하게 만들었구나 싶어서 조심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게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누가 지적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피곤한 일이기 때문에 지적보다는 먼저 아쉬운 부분은 서로 보완해주면서 너그럽게 포용하시다보면 관계도 더 좋아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아내분들이 대부분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남편분이 하나도 도와준적이 없으면 그런반응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의 평소관계가 중요하구요 이건 좀 닦아주지 라기보단 물기가 많으면 물때 생긴다고해서 닦으면 좋을거같아
라고 해보세요 그래도 반응이 같다면 남편분이 하나도 안도와주고 지적을 하는 스타일이거나
아내분이 상당히 공격적인 스타일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아님 둘의 관계가 좋지 않은것이죠
사실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특히 주방이나 집안의 가사적인 일에는 본인의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남편이 집안에서 대해서 왈가불가하면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판단하기에 조금 지저분해도 기다려 주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즉 아내가 본인의 어떤 일에 대해서 지적질을 하면 본인도 매우 불쾌한 기분이 들꺼에요
즉 역지사지로 생각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집안일은 지적을 하면 안됩니다. 직접할 것이 아니라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다만 고쳐야 할 것이 있다면 그상황이 아니라 따로 시간을 만들어 이야기 하는 것이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는 것이 제일 좋다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