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신장암이 80%확률이라합니다
위암은 진단받고 큰병원가서 내시경으로 조직검사를 하고 수술을하던데요.신장암은 ct사진한장 확인하고 수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신장암은 ct사진한장 확인하고 수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점이 궁금하신 것이죠?
환자에 따라 병변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경우는 환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직검사를 하고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장암의 경우 적지 않은 사례에서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CT로써 어느정도 악성 여부의 판단이 가능하고 조직검사를 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신장암 진단은 주로 CT 검사를 통해 확인해요. 위암처럼 내시경을 통해 직접 병변을 관찰하는 방식은 아니고, CT 사진을 통해 신장의 크기나 모양, 종양의 위치와 크기 등을 평가합니다. 경우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나 절차가 필요할 수는 있지만, 신장암의 경우는 CT 검사의 결과가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CT에서 암이 의심되면 종양의 위치와 크기,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돼요. 신장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가 효과적이므로,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 추가 평가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걱정되시는 부분은 담당의와 충분히 상의하셔서 가장 적절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신장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신장암의 경우, 초기 검사는 주로 영상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엑스레이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이상 징후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검사가 주의를 기울일 필요성을 시사할 때 보다 정밀한 CT 스캔을 통해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CT 스캔은 신장 주위의 구조와 결절의 특징을 명확히 보여줘 신장암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CT 스캔 결과로 신장에 의심되는 종양이 발견되면, 그 다음 단계로는 병원에서 환자의 종합적인 건강 상태와 CT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신장암의 경우, 조직검사는 다른 장기암에서처럼 필수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CT 스캔과 같은 영상 검사에서 암일 가능성이 높은 종양이 명확히 보이는 경우에는 조직 검사를 생략하고 바로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신장암이 다른 장기암과 달리 진단 시,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검사와 절차가 사용되며,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신장암 진단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됩니다. CT 사진 한 장만으로 80% 확률로 신장암이 의심된다고 하더라도,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CT 스캔은 신장암의 위치와 크기, 주변 조직에 미친 영향을 확인하는 중요한 도구이지만, 진단을 확정하기 위해선 조직검사(biopsy)나 다른 검사 방법이 추가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는 의심되는 부위에서 세포를 채취해 암세포의 유무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따라서 신장암이 확실하게 진단된 후에는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가 중요합니다. 수술 여부는 암의 크기, 위치, 전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결정되며, 때로는 추가적인 영상 검사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어요. 신장암의 경우, 암이 신장에 국한된 경우에는 신장을 부분적으로 절제하는 수술이 가능하며,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장 내과 의사와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CT검사에서 신장암이 의심되는 경우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확진을 위해선 조직검사가 선행되야 하겠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암세포가 확인되고 전이가 없으며 수술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면 근치적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