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환매청구권을 주는 기업과 아닌 기업의 차이가 뭔가요?
공모주 청약을 하다보면 환매청구권을 주는 기업이 있고 아닌 기업이 있더군요. 일단 환매청구권을 주는 기업에는 심리적 안정선이 있어서 다행인데 환매청구권을 주는 기업과 아닌 기업의 차이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기업마다 투자자들을 요인할 수 있는
여력 등이 모두 다른 등
이에 따라서 있는 기업이 있고 없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환매청구권은 기업에서 제공하는 권리가 아니라 일정 조건이 되면 가능한 권리입니다.
공모가의 90%이하로 하락하거나, 그 기업이 공모주 환매청구권 가능 기간내 파산, 영업 정지 등을 당하지 않은경우,
투자자가 현금이 아닌 대출 등으로 통해 투자하지 않을 경우에 가능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모주 환매청구권을 주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투자자를 보호하는 제도 중에 하나로
해주는 기업이 더 투자자에 우호적인 기업인 것입니다.
공모주 환매청구권이라고 하면 대충 기업이 공모가보다 6개월뒤 더 낮은가격이면 주관 증권사가 보상을 해준다는 개념인데 이것을 하는 기업은 보통 외형상 아직 규모가 작거나 수익성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외형상 투자매력도가 낮지만 실사해본 주관 증권사가 이 기업이 유망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자체적으로 베팅을 해서 보증을 해주는 개념입니다.
안녕하세요.
특별히 환매청구권을 부여하는 기업과 아닌 기업의 기준은 없습니다. 상장하기 전에 주관사와 협의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환매청구권이 있으면 좋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매청구권을 의무적으로 줘야하는 기준이 있는데, 성장성 추천 특례상장을 하거나 이익 미실현 특례상장 시에는 의무적으로 줘야합니다. 그외에 청약 흥행을 위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환매청권을 설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