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 자취하면서 암컷 고양이를 키워보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제가 혼자 자취하면서 오랜기간 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20여평 정도 아파트에서 혼자 거주할거같은데 밖에 나갈일은 1주일에 3시간 정도고 해서 집에서 컴퓨터로 하는 작업과 험께 모든일을 해결 하려고 하는데 제가 키유기 괜찮은 품 좋이 뭐가있을까요? 털이 덜 빠지고 털이 걍 짧게 유지해도 편하고 좋은 품종을 바라는데 어떤 고양이 품좋을 기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처음키우시는거라면, 온순하고 착한 아이들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고양이들도 온순한 품종이 있지만 개체간의 성격차이가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사람친화적이고 애교가 많으며, 온순하고 털빠짐도 적은 품종은
샴, 랙돌, 페르시안, 러시안 블루 등등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는 코리안 숏헤어도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를 처음 키우신다면 고양이를 키우기에 앞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 고양이들이 자주 아플수 있는 질환, 고양이를 키울때 주의할점 등등은 기본적으로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품종이라도 좋을것같네요
털이 짧고 잘 안빠지는 또 예쁘고 우아한 러시안 블루가 딱 어울릴것 같아요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털이 덜 빠지는 고양이를 원하신다면 스핑스 품종 말고는 없습니다.
스핑스를 제외한 모든 고양이는 겁나게 털이 많이 빠지는 품종과 엄청나게 털이 많이 빠지는 품종 밖에 없으니까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으시다면 우선 자신이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서점에 가서 고양이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십시오
만약 서점에서 책을 구매해서 정독하는게 귀찮거나, 어렵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되니 별로 필요 없어 보인다고 생각하신다면
고양이를 절대 키워서는 안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것은 고작 책 3권 구매해서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귀찮고, 어려우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을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싱가푸라: 가장 작은 고양이 품종 중 하나로, 탈모가 적은 품종입니다. 짧고 부드러운 갈색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미용이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데본렉스: 코니시렉스와 비슷한 품종으로, 보호털이 없는 고양이입니다. 드문드문한 곱슬털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고양이들보다 탈모가 적습니다. 이 고양이들은 사교적이며 사람과 다른 동물들과 잘 어울립니다.
라펌: 미국에서 유래한 품종으로, 자연스럽게 죽은 피부와 털을 탈모하는 정도가 적습니다. 긴 혹은 짧은 곱슬털을 가지고 있으며 친근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입니다.
코랏: 태국에서 유래한 품종으로, 짧고 부드러운 은빛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탈모가 거의 없으며 귀여운 외모와 영리하고 충성스러운 성격입니다.
벵갈 고양이: 광택이 나는 짧은 털을 가진 고양이로, 타이거와 비슷한 얼룩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탈모가 적고 미용이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봄베이 고양이: 검은색의 짧은 털을 가진 고양이로, 팬더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탈모가 적으며 자주 빗질해 주면 됩니다.
버마 고양이: 갈색의 짧은 털을 가진 고양이로, 사교적이고 애정표현을 잘하는 성격입니다. 탈모가 적으며 간단한 빗질만 해주면 됩니다.
시암 고양이: 얼굴과 귀, 다리 등에 어두운 색의 짧은 털을 가진 고양이로, 지능적이고 말 많은 성격입니다. 계절에 따라 탈모가 약간 있지만 미용은 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