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는 고전압임에도 불구하고 인체에 큰 영향이 없는 이유
정전기는 순간전압이 만볼트가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잠시 따꼼하다고만 느끼고 별 영향이 없습니다.
피부는 고무처럼 부도체라서 전기가 안 통하나요??
전기에 의해서 감전사가 되는 이유는 전압보다는 전류입니다. 그리고 그 전류가 지속적으로 흘러야합니다. 이런 전류가 지속적으로 흐르면 감전사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전기는 수만 볼트라고하지만 전류가 몇A안되고 또한 아주 짧은 시간에 흐르기 때문에 사람이 느끼기에는 전류는 1mA보다 작게 느껴져서 따끔하고 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전기는 수천에서 수만 볼트의 높은 전압을 가지고 있지만,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는 전류가 매우 작기 때문입니다. 전기의 위험성은 전압과 전류량 둘 다 중요한 요소인데 정전기는 전압은 높지만 전류량이 매우 작아 인체에 해를 끼치지 못하는 겁니다 피부가 부도체라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고전압이라고 해도 피부가 일단 비전도체이구요.
정전기가 생기는건 아주 찰나의 순간이므로 생기는 전류가 거의 없는것과 다름이 없어 말그대로 따끔하고 끝나는거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정전기는 고전압이지만 전류가 매우 작아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전류는 전기의 흐름을 의미하며, 이 값이 낮으면 인체에 큰 충격을 주지 않습니다. 정전기는 주로 표면에 축적된 전하가 방전될 때 발생하며, 순간적으로 매우 작은 전류만 흐르게 됩니다. 피부가 전기의 흐름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전기의 경우 등가적인 저항이 매우 높아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정전기는 강한 충격 대신 잠시 따끔한 느낌만 줍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정전기가 만 볼트를 넘는 고전압이지만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는 전류가 매우 작기 때문입니다. 전압이 아무리 높더라도 전류가 작으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정전기를 느낄 때의 따끔한 느낌은 고전압이 순간적으로 방전되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흐르는 전류의 양이 미세하여 실제로 인체에 해가 되지 않습니다. 피부가 고무처럼 부도체인 것은 아닌데 표면에 저항이 많고 정전기의 방전이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깊숙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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