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도 수만 볼트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사람에게 전달되면 그냥 따끔한 정도인가요??
정전기도 수만 볼트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사람에게 전달되면 그냥 따끔한 정도인가요??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가 220V인데 만지면 큰일난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기가 몸에 흘러서 위험하다고 하는 것은 전류사 얼마나 되나에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집에서 사용되는 전기는 220V 전압이지만 몸에 저항에 의해서 전류가 높아지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정전기는 수만V지만 전류사 아주 적은 0.0000001A이기때문에 따갑기만한것입니다. 보통 10mA이하면 생명에는 지장은 없으나 그이상이면 생명에 문제가 도리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전기는 위험하지 않지만 전기가 몸에 흐르면 위험한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전류가 위험한것은 얼마동안 인체에 통하느냐입니다.
전압은 높지만 전류가 상당히 짧은 순간에 일시적으로 통하는 것으로 0.1A 이하의 짧은 전류는 실질적인 심장 등에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전압이 오랜시간 인체로 흘러야 하나 아주 순간적이라 문제는 없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정전기의 높은전압이 지속되는 시간이 매우짧은점과 흐르는 전류가 거의 0에 가까워 실제 주는 영향이 매우 작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전압이 높지만 흐를 수 있는 전류량이 극도로 작아서 몸에 전달돼도 순간적으로 따금함 정도만 느껴지는 겁니다 즉 전압은 높지만 전류가 작아 크게 부상을 입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
정전기는 전압은 높지만 전류가 극히 작고 지속 시간이 매우 짧아 순간 따끔한 정도입니다.
반대로 집에서 사용하는 220V는 전류가 계속 흐를 수 있어 몸을 통과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전기 충격의 세기는 전압보다 얼마나 많은 전류가 얼마 동안 흐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정리해 보면, 정전기는 "순간적인 약한 전류", 220V는 "지속 가능한 강한 전류"라서 위험성이 크게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