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8세 여아의 표현력이 격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초등학교 8세 여아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까지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표현력이 격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타이를수 있을까요? 화를 내면서 단호하게 이야기 하나요? 아니면 좋게 이야기로 구슬려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친 언어와 행동을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그 행동과 언어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왜 그 언어와 행동이 옳지 않은지 아이의 시선 즉,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해서 자신의 감정을 나쁜 언어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면서 아이가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예쁜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8세 여아의 표현력이 거세지는 원인파악을 먼저 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부드럽게 대화 하면서 친구중 거센표현을 하는 아이가 있는지 알아 보시고
해결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유튜브나 친구 등에 의해 말을 모방하기도 하는데 뜻을 잘 모르고 사용할 수 있으니 잘못된 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주변 환경이 바뀌었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 보시고, 학교 담임 선생님과도 상담을 통해
아이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점검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취학 아동일 때완 아이의 성향이 대부분 바뀐답니다.
특히 또래들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아이의 표현력이 거칠어질 수 있지만, 이이 대해서 화를 내거나, 다그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고, 더 따뜻하고, 온화하게 대해 주셔야 아이가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