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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4.19

3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는 조용한데 집에오면은 난장판을 치는데 왜그런걸까요?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이 정말 조용하게 잘하고 친구들하고도 잘지낸다고 하는데 집에만 오면 떼쓰고 소리지르고 그러는데 왜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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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단체생활에 적응을 잘해서 다행이며 귀가후에눈 아이들이 편하게 소리도 지르고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살 아이도 나름 사회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 단체생활을 하는만큼 지켜야할 규칙이 있고 선생님 말씀도 따라야하기에 집에서만큼 편하지 않겠죠. 그래서 보상심리로 집에서는 더 자신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표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평소보다 더 심하게 굴 경우 아이가 오늘 어린이집에서 스스로를 통제하느라 힘들었나보다 생각하시고 아이 감정에 공감해주세요. 하지만 그렇다고 소리지르거나 때리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의 행동은 안되는 거라고 주의를 주세요. 대신 아이가 스트레스 풀 수 있게 밖에서 신나게 뛴다거나 다른 신체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9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과 가정에서의 행동이 다른 이유는 집이 더 편하기 때문에 아이 원래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고 부모님의 양육 태도가 단호하기보다는 허용적일 경우 떼를 쓰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고, 선생님한테는 예쁨 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생활은 얌전하고 조용한 반면에 자기 뜻대로 다 되지 않다 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어린이집 생활은 조용하게 잘 보내는 것이고, 가정에서는 자신의 뜻을 다 받아주는 엄마는 편안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집에 돌아오면 떼를 부리고 소리를 지르면서 난장판을 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가정에서도 지켜야할 규칙이 있다 라는 것을 잘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두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집이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일수도 있구요.

    어린이집에서 긴장 했던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함 일 수도 있구요.

    부모님이 아이의 심리상태를 잘 파악하셔서 대처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는 어린이집 선생님처럼

    제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럴 수 있어요

    집에서도 차분하게 놀도록 유도하시고

    제한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집에서는 부모님이 받아주시거나

    아니면 해방감에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가 행동을 절제하도록 교육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집이 편해서 그렇습니다. 아이들도 3돌쯤 지나면 자기가 만나는 사람에 따라서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할지 판단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집이랑 어린이집이랑 행동방식이 다릅니다. 당.연.히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과 어린이집 선생님의 차이에서 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언제나 내편이고 어떤 것도 받아주는 부모님과 친구들과의 경쟁속에서 잘보이고 싶어하는 선생님은 엄연히 다른 존재입니다.

    가정에서 선생님께서 집에서도 멋지고 바르게 행동하고 있는지 여쭤보신적 있다고 이야기해보세요

    선생님의 존재를 역으로 이용하면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