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을 키울려고 하는데 털이 날리지는 않나요?
푸들을 키울려고 하는데 털이 날리지는 않나요?
집에 애들이 있으니깐 털이 날려서 호흡기 질환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어느 강아지든 털은 날리게 되있습니다. 다만 푸들같은 견종은 곱슬이여서 털날림이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매우 적은 편입니다.
수시로 빗질도 해주시고, 주기적으로 목욕을 시켜준다면 털날림이 덜합니다.
아이들이 알레르기나 호흡기질환이 있다면 키우시는 거는 고려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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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털이 날립니다.
물론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털이 꼬부랑 하여 빠진털이 다른 털에 엉겨 있어 덜 빠지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날리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털에 예민하시다면 동물보다는 반려 식물을 권합니다.
털달린 동물을 키울때는 털은 타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존재니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직모에 다중모인 스피츠 계열, 예를 들면 포메라이언 같은 강아지에 비해서는 훨씬 덜 빠집니다. 말티즈도 푸들 만큼은 아니지만 털이 직모가 아니여서 잘 날리지 않지요. 대신 자연스럽게 털갈이를 하면서 털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미 빠진 털이 강아지의 피부에 자극이나 감염원이 되어서 고질적인 피부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빗질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다행인 점은 위에 언급드렸듯이 털이 떨어지는 것을 보호자가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 털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감응하며 키우기 괜찮은 종이긴 합니다만, 사람마다 알레르기 감응도 역시 천차만별이기에 해당 부분은 피부과 전문의와 한 번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모든 강아지는 털이 다 빠집니다. 털이 아무리 덜빠지는 강아지라도 다 빠지니, 만일 털 때문에 걱정되는 것이라면 안키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푸들은 곱슬이라 덜 빠지기도 하고, 평소 청소나 빗질을 잘 해주실 자신이 있으시면 키우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그래도 강아지 중에서는 푸들이 털이 덜 빠지고 덜 날리는 종입니다 털이 안 빠지거나 털이 안 날리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덜 빠지고 덜 날리는 강아지는 있지만 털은 늘 자라고 빠지고 또 새롭게 나고 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관리해 주어야만 털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