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종이빨대는 그린 워싱(greenwashing·친환경적이지 않으면서 친환경처럼 보이게 하는 것) 논란도 있습니다.
종이 빨대는 종이에다가 얇은 플라스틱 소재를 코팅하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자연 상태에서 썩는 데 수백년이 걸리는
플라스틱보다 빨리 분해되긴 하지만, 종이 빨대가 분해 과정에서 부영양화 물질이나 독성 물질이 더 많이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종이 빨대도 결국은 나무를 베서 만들기 때문에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주장도 종이빨대가 사라지는 이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