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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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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의 차이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종종 잘 때 음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어떤 소리든 음계로 표현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반해 상대영감은 후천적으로 습득한다고 들었는데이 둘의 차이에 대해 알고 싶고 어느 것을 더 음악적 재능으로 높게 평가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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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

    절대 음감이란 배워서 되는것이 아닌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선천적인것이고 절대음감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상대음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도 50여년간 성악가로,연주자로,교수로,개인 레슨,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했지만 절대음감을 가질 수 없었고 여전히 상대음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지요 물론 가끔 음치들을 보면 웃음이 나올 정도로 음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음악을 절대로 전공할 수 가 없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절대음감. 상대음감은 서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나중에 후천적으로 훈련을 통해서 길러 지는 것도 있습니다.  

    절대음감은 어떤 소리가 들리게 되면 그 소리가 정확하게 계이름으로 들리게 되고

    상대음감은 어떤 음을 기준으로 해서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느끼는 상대적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게 바로 상대음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