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어떻게운영했길래 부도가나죠?

어렸을때 물건을사러가면 홈플러스에 자주 갔습니다 대형유통마트의 시초격인데 어떻게운영을 했길래 부도가난걸까요?안타깝습니다 회생은 힘든 상황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홈플러스가 어려워진 이유는 한 가지라기보다는 여러 문제가 겹친 결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큰 건 온라인 쇼핑 성장입니다. 쿠팡이나 이커머스가 커지면서 대형마트 방문 자체가 줄어들었고, 기존 오프라인 중심 매출이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또 임대료나 인건비 같은 고정비는 계속 나가는데 매출이 예전만큼 나오지 않다 보니 수익 구조가 점점 악화된 부분도 있습니다. 여기에 투자 구조나 부채 부담 문제까지 겹치면서 상황이 더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회생 가능성은 완전히 없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시장 환경 자체가 많이 바뀐 상태라 예전처럼 회복하는 건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일부 점포 정리나 사업 구조 조정 같은 방식으로 버티는 흐름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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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2015년도에 사모펀드 인수 시 빚을 내어 기업을 사는

    LBO 방식을 사용해서 인수 비용을 홈플러스에 떠넘겨서

    이자 비용이 급증했습니다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주요 상권의 매장들을 매각 하거나 폐점하며

    구정 수익원이 줄어들었습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이커머스 확산, 고금리로인한

    금융 비용 증가가 겹치며 경영난이 가속화 되었습니다

  • 홈플러스는 일단 그 기업을 인수한 사모펀드도 문제가 있고

    동시에 소비하는 모습들이 과거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형태의 마트 운영이 잘 먹히지

    않는 것으로 보여요.

  • 정확하게 보자면 홈플러스를 인수한 사모펀드가

    홈플러스의 정상화 등에 관심이 없었고

    오롯이 자신들의 수익에 중점을 두고

    운영을 했기에 부도가 나게 된 것입니다.

  •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할 당시 막대한 자금을 빌려서 인수했는데 이 부채가 고스란히 홈플러스의 부담으로 남았습니다. 거기다 이 시기에 쿠팡, 컬리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대형마트를 찾는 발길이 줄어든 것이 치명적이었습니다. 신선식품 배송 시장마저 온라인에 주도권을 내주며 매출 성장이 둔화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상황까지 온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