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년 이상만에 연락온 친구 내 연락처를 알아낸것도 신기하지만 결혼한다는데 이거 안가도 되겠죠?
10 년 이상만에 연락온 친구 내 연락처를 알아낸것도 신기하지만 결혼한다는데 이거 안가도 되겠죠? 친한것도 아닌데 너무 뜬금없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기분이 굉장히 이상하실것 같습니다. 친하지도않은데
결혼식에 갑자기 초대하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10년동안 서로 연락이 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결혼을 한다고 청첩장을 받았다면 서로간에 왕래가 없었기 때문에 굳이 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10년동안 아무 연락없다가 결혼한다고 연락온거면 결혼식에안가셔도 되고, 축의금도 내실 필요 없습니다.
결혼하고 나면 또 몇년간 연락없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네. 질문자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10년만에 연락이 처음 올 정도라면 서로 앞으로 보지 않을 확률이 높겠네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전화번호가 저장된 친구한테는 전화를 다한것 같네요..마음약해 가시면 그때뿐 입니다.호구되지 마시고 무시함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박식한동박새80입니다.
10년만에 연락처 알아내서 청첩장 보냈다니 웃음이 나네요.
그 전에는 얼마나 친했는지 몰라도 다시 만날 사이 아니면 그냥 넘기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쉬울때만 또 찾거든요
안녕하세요. 넉넉한무희새189입니다.
10년 이상 연락없었다면 안가셔도 무방할듯하네요
저도 일찍 결혼한친구들 이혼후 재혼때도 갔는데 몇년씩 연락없다 결혼때 연락오던데요..막상 제가 제일 늦게 결혼했는데 다들 안오더라구요..그이후로 연락없다가 부모님장례라고 연락오고..
그냥 무시하시고 지내세요..부를사람이 없어서 연락했을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늠름한동고비73입니다.
이건 무조건 안가도 됩니다 10 년만에 연락왔다는건 오든안오든 던져본겁니다 호구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춤추는수잔입니다.
정말 고민되시겠습니다
얼마전 너무 자주 연락이와서 안쓰러워서 다녀왔는데 그 후 연락도 없습니다.
굳이 가실 필요 없으실 것 같아요.